안동시가 3일 시장실에서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동시)와 ‘시민참여 명품 강변 숲 가꾸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단체는 낙동강 둔치 수목 관리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명품 강변 숲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매년 참여자를 신청받아 돌봄 나무 지정, 나무 영양제 주기, 물주머니 달기 등의 나무 돌봄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낙동강 둔치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이번 협약은 시민
2019-09-04
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시장 권영세),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지사장 최상찬),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김철회), ㈜풍산비료(대표이사 이운선)는 9월 4일(수) 오후 3시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가축분뇨의 녹조 원인 물질 제거 시스템 개발·보급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공동 개발하는 ‘가축분뇨의 녹조 원인 물질 제거 시스템’은 농경지에 비료로 사용되는 가축분뇨의 오염물질 유출을 억제해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댐·하천의 녹조현상을 근원적으로 저감시키면서, 하천
2019-09-04
안동시는 추석을 맞아 9월 3일(화) 오전 11시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한다.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상품권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구매행사에는 안동시청 직원과 관계 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 200여 명이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
2019-09-03
안동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중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를 구축해 귀성객들에게 교통편의와 안전한 이동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며, 귀성객과 시민에게 시내버스·택시 운행 정보와 자동차정비업체 정보를 안내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중앙사거리(구. 제일생명사거리)~천리교 북단, 안동경찰서~안동농협 구간 양쪽 가장자리 1개 차로에 주·정차를 일시 허용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2019-09-03
안동시가 2018 회계연도 재정 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살림 규모는 총 1조4,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27억 원 증가했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조629억 원)보다 3,708억 원이나 많은 수치다. 반면, 자체 수입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2,349억 원)보다 669억 원 적은 1,680억 원이고, 이전 재원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5,158억 원)보다 3,697억 원 많은 8,855억 원이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의 경우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이 3만7천 원인 반면 안
2019-09-03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하도록 하고, 하수도 막힘 등의 민원에 적극 대응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는 추석 연휴 전인 9월 11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마을 상수도, 하수처리장 등 모든 시설물과 공사 중인 사업장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상수도 누수, 출수 불량, 하수도 막힘 등 각종 생활 불편 민원해소를 위해 비상 상황실
2019-09-02
안동시는 지역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4일(수) 오후 2시 안동체육관에서 ‘2019년 안동권역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취·창업의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안동시,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가 공동 주최, ㈜지에스씨넷 주관, 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북하이텍고등학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안동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박람회에는 오케이에프 등 30여 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
2019-09-02
안동시는 북후면 산약 테마공원에 자리한 ‘스페이스 마(Space-Ma)’ 공간에 마를 테마로 한 카페와 체험장을 마련하고 오는 9월 2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안동은 전국 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산약(안동마)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최초의 농촌 코워킹(공유 사무실) 공간인 ‘스페이스 마’를 세웠다. ‘스페이스 마’에는 요리체험 교실을 운영하는 ‘키친 마’, 마 음료 및 마 파니니, 마 피자 등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 마’, 지역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판매
2019-09-02
안동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강변늘푸른타운)의 추가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6월 최초 모집 후 잔여 세대와 미계약, 해약 등으로 인한 공가 세대 발생에 대비한 것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8월 22일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 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주거 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
2019-09-02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안동시에 동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 지난 7월 31일 개장하였다.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은 9월 5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용득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과 지역 과수농가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안동농협 공판장은 2만1,237㎡ 부지에 공판장 990㎡, 저온저장시설 3동 990㎡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안동시를 비롯하여 청송군, 영덕군, 의성군 등지에서 출하된 사과를 전국으로 분산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수취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