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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김복규군수, 송선대제남병원장)는 민간과 공공의 연계를 통하여 의성군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한 사항과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심의, 건의하고 지역주민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이다. 지난해 제1회 사회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이 스스로 여는 문화예술마당과 청소년문화페스티발, 아나바다장터, 보건?복지홍보부스운영 등으로 약 1,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고, 의성군사회복지 지도 제작 등의 사업을 전개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의성군 복지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갈 ‘행동복지인메아리’라는 제목의

의성군의회(의장 우종우)는 2월 4일 설날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두유 등 130만원 상당의 설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복지시설은 믿음의 집, 사랑의 집, 안사 장애인공동체, 기쁨의 집, 한알, 자혜원, 디딤돌주간보호센터 등 7곳이다. 우종우 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복지사업 및 운영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파돼 군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과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중소형농기계 구입자금을 지원한다. 군은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촌인구의 노령화와 다문화 가정 등 부녀자의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다목적관리기, 동력운반차, 비료살포기 등 9개 기종 58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와 연계하여 봉화군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는 임대 농기계 45종 150여대 확보하여 고가의 장비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영세농가에게 장비를 임대해 주고 있다. 또한 임대사업장을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고 임대실적이 나날이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 의원은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설명절을 맞아 봉화요양원 등 관내 복지시설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 군부대 및 경찰서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 날 군의원들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복지개선에 힘쓰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으며, 우리지역을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과 전의경들을 격려했다. 금상균 의장은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며 이웃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유통과수과에서는 2013년 설을 맞이하여 2013. 2. 5. ∼ 2. 8.까지 4일간에 걸쳐 대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직거래 장소는 3개소로 인천시 연수구, 서울시 강동구, 경기도 부천시청 광장에서 갖게 되며, 도농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매년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참여자는 4개업체인 봉화농특산물판매장, 대원친환경영농조합, 창평사과작목반, 물야영농조합법인에서 사과, 잡곡류, 산채류 등을 판매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대도시 각종행사 및 자매결연도시 등에 직거래장터를 열어 31

봉화군 명호면 고감2리 주민들은 2013년 2월 5일 오전 11시 오랜숙원이였던 새마 경로당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박노욱 군수를 비롯하여, 권영만 도의원, 금상균 군의회의장, 신대기 군의원 및 각 기관 축하인사들과 주민들이 100여명 모여 진행되었다. 경로당은 고감리 새마주민들을 위해 사업비 69,000천원을 들여 2012년 11월 21일~2013. 1. 25일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대지 204㎡ 위에 66.15㎡ 건물로 신축되었고 방2, 거실1, 다용도실1, 화장실1, 보일러실1개를 갖추고 있다. 새마 주민

의성군청(군수 김복규)에서는 4일 오전 9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2월 정례조회 시간에 “H2O와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대표적 정책연구 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의 이성근 원장을 초청하여 강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의는 신 지역발전 모델인 H2O(행복 : Happiness, 희망 : Hope, 기회균등 : Opportunity)에 대한 설명과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 전략, 정책제언 등의 내용으로,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지역에서부터 실천하여 주민 중심 지역발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논의를 촉진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주)악시오나 에너지 코리아(대표 알폰소 유스테)는 2013년 2월 4일 오전 10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전정에서 라면110상자, 생활필수품 8세트, 의약품 8세트(총 408만원 상당)를 영양군(군수 권영택)에 기증했다. 기증한 라면등은 관내 114개 마을 경로당에 배분되어 어르신들의 간식 등으로 사용된다. 농촌 특성상 농한기에 어른들은 경로당에 모여서 일과를 보내며 대개 점심, 저녁 등 식사를 경로당에서 같이 모여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영양군 어르신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지태 이사보는 “정성껏 마련한 라면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산림이 차지하는 비중이 군 전체면적에서 86%인 산촌생태 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지형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국민소득이 2만불을 넘어가면서 소비자들이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안전한 먹걸이가 추세이고, 이에 따라 농가에서도 빠른 속도로 친환경 재배면적 및 참여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청정영양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영양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습지인 삼지수변공원 내 물돌이 마을 총 38ha에 문화관광부사업으로 119억을 확보 2009년 1차 공사를 착공하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원순)에서는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제공했다. 여성단체 협의회원(20여명)들은 2. 4(월)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250여명에게 떡국, 과일 떡 등을 준비해 함께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지난 여성 신년교례회 행사 시 300여명의 회원들이 사랑의 쌀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었다. 또한 문경시 새마을부녀회장 김문자씨는 두유 250개를 무상으로 전달했다. 김원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