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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저소득층을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저소득층이다. 4인가족을 기준으로 월소득인정액 202만원이하 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득인정액은 가구원(학생의 부모와 형제자매)의 급여, 주택, 부동산, 자동차, 부채를 종합하여 산정한다. 지원범위는 초중고교생의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통신비 및 고교학비(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이다. 지난해까지는 학교에서 직접 신청을 받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이달 18일 오전 10시 의성읍 중리리(천제공원입구)에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2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5천3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밀생된 산림 25ha에 솎아베기, 가지치기, 덩굴제거 및 수집, 산물정리 등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숲가꾸기 사업장에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임업기술 보급으로 산림기능인을 육성하며 숲가꾸기사업에서 나오는 산물은 산림바이오매스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관내 기관단체장 모임을 지난 15일(금) 오후 5시에 시청 제2회의실에서 고윤환 시장을 비롯하여 탁대학 시의회 의장, 김대현 문경경찰서장, 서서규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의원, 신영국 문경대학 총장, 등 지역 내 기관?단체장 4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기관단체간에 의사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의 복잡·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지역의 현안사업인 2014년 제52회 경북도민체전 개최와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 내는 등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이루

봉화군의회 안태선 부의장은 지난 2월 15일 안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복지정책분야)를 받았다. 평소 복지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안 부의장은 바쁜 의정활동에 불구하고 석사과정을 이수하였으며, 봉화군의회 5, 6대 재선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축척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며 각종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진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떠나던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귀농?귀촌 카페 ‘의성을 찾는 사람들’(cafe.daum.net/usrf카페지기: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원영 수필가) 카페문을 연지 5주년을 맞아 2월 16일 의성예식장에서 카페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기념식과 귀농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업웅군 의성의 젊은 인력들이 떠나기만하는 것을 더 이상보고 있을 수가 없어 어떻게 하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까? 라는 고민을 하다 2008년 2월 15일에 다음카페 “의성을 찾는 사람들(이하 의찾사)“이란 카페를 개설했다. 카페

의성향교(전교 권세목)와 비안향교(전교 정영수)는 2월 15일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2월 15일 오전 11시 의성읍 궁전예식장에서 개최된 의성향교 신년인사회에는 지역 유림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새해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겨울철 건강관리에 관한 배진승 의성 한방병원 원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김복규 의성군수, 우종우 의성군의회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아울러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안계면 코

문경시는 2월부터 청각 · 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를 설치 운영한다. 그동안 장애인들이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문경시청 종합민원과 및 각 읍면동 민원실에 110온라인 수화 · 채팅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종합민원과장(신준식)은 “그동안 행정서비스에 불편을 겪었던 청각 · 언어 장애인들이 이제는 110수화 채팅상담을 통해 좀 더 편하게 상담 받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문경시는 올해 1월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쓰레기를 버리는 양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를 도입했다. 그 결과 지난해 1월과 비교하여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거리에 놓인 거점용기에 무상으로 배출하는 방식에서, 개별용기에 담아 칩을 꽂아 배출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1월에는 626톤이 발생하였으나 올해 1월에는 187톤이 줄어든 43

재가불자 봉사단체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봉화지부(회장 심재국)는 2013. 2. 14(목) 오후2시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중학교입학 다문화가정자녀 5명에게 대상자별 20만원씩 교복비지원금(금일백만원정) 전달식을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봉화지부는 현재 40여명의 재가불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도 많은 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불교국가 캄보디아 오지마을에도 자비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가정자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봉화군 협의회(회장 심숙희)는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1월 28일 떡국바자회를 개최모금한 1,050,000원을 2월 15일 봉화군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전달된 모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며 봉화군으로 배분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우리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보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