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동호인들의 한마당인『2023 안동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오는 3월 25일에서 26일까지 이틀간 안동시민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테니스협회와 대구일보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80여 개 팀, 96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경기는 개나리부(여성부), 전국신인부, 지역신인부, 남자오픈부로 구분해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ㆍ2위 팀을 결정한다. 이후 본선에서 승자 진출전(토너먼트)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테니스의 저변을
2023-03-23
스포츠 (1,125건)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오는 17일 ▲제16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4일간 열린다. 3개부(새싹부, 10세부, 12세부) 35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23 전국 U리그(4권역) 축구대회가 3월 17일부터 11월 3일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강변전용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권역리그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서 4권역에 포함된 안동과학대학교가 3월 17일 15시부터 건국대와 첫 홈경기를 치룬다.
2023-03-15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2023년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남자단식 3위(강구건)를 기록하며 청정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였다. 강구건 선수는 2월 24일에서 3월 5일까지 10일간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파죽지세로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4강에서 김포시청 소속의 정홍 선수를 만나 3시간에 가까운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3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코치와 선수들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연초부터 시작한 끊임없는 훈련의 결과로 풀이된다. 안동시는
2023-03-07
안동 예일메디텍고등학교 축구부(교장:배재환. 감독:하상현)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U-17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지난 2월26일 폐막한 제54회 부산MBC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양산에서 벌어진 이 대회에서 예일메디텍고 축구부는 특유의 탄탄한 조직력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매경기 치열한 명승부를 연출하며 결승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예선리그에서 조2위로 20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예일메디텍고등학교는 20강 경기에서 부산동래고를 2:0으로 이
2023-02-28
남ㆍ여 실업 핸드볼 최강자를 가리는『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안동대회가 3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안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전국 최강의 실업팀 중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 총 14개팀 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작년 11월 19일 개막한『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오는 4월 16일 정규리그를 종료하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오는 5월 9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또한 JTBC GOLF & SPORTS 및 N
2023-02-28
경상북도 볼링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2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가 오는 18일(토) 오후 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볼링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볼링협회가 주관한다. 2월부터 10월까지 격월로 열리는 월 챔피언전과 12월에 열리는 연말 챔피언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2023년 경북볼링협회에 등록한 개인과 단체들이다. 경기방식은 개인전, 단체전 4게임 합산으로 1~4위를 선발하고, 그중에서 각 순위별 경기를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대회 기간 중 선수와 임원 등 3,
2023-02-15
‘2023 안동암산얼음축제’기간 중 2월 4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남후면 암산스케이트장에서 안동 빙상인들의 축제인‘제11회 안동웅부배 빙상경기대회’가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0여 명의 빙상꿈나무들이 참가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금, 은, 동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경기는 연령에 따라 4개부(남녀 5 ~ 7세부, 초등부)로 거리를 기준으로 경기를 치룬다. 초등부 선수들은 번외 경기로 개인별 1,000m 종목과 학교별 대항전 1,600m 혼성계주 종목을 추가로 달린다. 이
2023-02-01
안동시가 시민 누구나 여가를 즐기고 관광자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레저스포츠 기반 구축에 나선다. 정하동 시민운동장 주변에 반다비체육관, 용상동 옛 비행장 부지에는 다목적체육관 등을 새로 마련하고, 폐선부지에 마라톤 코스를, 산불 현장에는 패러글라이딩장, 남후면 하아그린파크에는 야구장 신축을 준비하고 있다. 옥동 옥수교 인근 파크골프장은 조성을 완료했다.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고, 전국대회 유치 등 레저스포츠 관광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폐철도노선 마라톤코스 개발사업”과 “맨발로 산책길 조성사업”,
2023-01-09
안동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 사업비를 지원받아 펀키즈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성인발달장애인 농구 프로그램 ‘jump up ! 농구교실’을 진행했다. 안동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주로 공동작업장 및 직업훈련과 자립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른 스트레스를 건전한 방법으로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체육활동인 농구 교실을 선택했다. 평소에 운동량이 적은 참여자들은 체육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 유지 및 증진과 체력이 향상되었다. 특히 참여
2022-12-22
『제1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넷볼대회』가 12월17일(토) 오전 9시 안동 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안동시넷볼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넷볼이 안동시체육회 회원종목으로 가입된 후 열리는 첫 대회로 11개팀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3개부(초등부, 중등부, 고·일반부)로 부문별 예선리그를 거치며,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넷볼은 농구를 여성에게 알맞게 변형하여 창안한 스포츠로 각각 7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 팀이 골대 위에 설치된 링에 공을 넣어 승부를 가리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