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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인 내성천 주변에 꽃박스와 공한지 화단을 단장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성천체육공원은 주민들의 휴식과 생활체육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오가는 곳으로 만개한 봄꽃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봉화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봉화군은 앞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내성천 체육공원 일대와 봉화대교와 내성대교 주변을 초화류로 단장할 계획이다.

봉화군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이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인정 많은 석포, 화합하는 석포, 살기 좋은 석포”라는 주제로 4월 4일 오전 11시에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의에서는 박영철 석포면장, 도의회 권영만 의원, 군의회 안태선 부의장, 권용석,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원 및 석포면 이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당초 1시간을 예정하고 회의를 시작하였으나 장장 2시간 여 동안 석포면 발전을 위한 대 토론의 장이 되었다. 한편, 박영철 석포면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이장 ·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013년 4월 5일(금), 4월 12일(금) 2회에 걸쳐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여성『경제 및 우리지역 알고가기』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봉화군에서 후원하고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우리지역 알고가기”, “현명한 소비가 행복한 소비자를 만든다”. “재미있는 법률여행” 순으로 세가지 특강으로 구성되어 국제화 시대의 세계경제와 환경변화를 이해하고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해 생활속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비의식을 고취하며, 봉화군수가 직접

봉화군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기가 어려운 결혼이민여성들의 교육 욕구 충족을 위하여 2013. 4. 5.(금) 오전 11시에 석포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우리말공부방을 개강한다. 우리말공부방은 가정여건 또는 교통의 불편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집합교육에 참여할 수 없는 사각지대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인원은 15명 정도이다. 봉화군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우리말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서비스(한국어교육, 공예교실)를 제공하여 언어 및 문화 등의 차이에 따른 생활불편과 사회적응의 어려움을 해소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4월 4일(목) 생활개선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과정으로 실시하는 웃음치료사 자격증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들에게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자 지원되는 도비 사업으로 지난 2010년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을 시작으로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요리반’ 및 ‘도자기 핸드페인팅 자격증반’을 운영하였으며 2013년에는 ‘웃음치료사 자격증반’ 60명으로 운영된다. 웃음치료사 자격증반은 고된 농사일과 바쁜 가사일로 지쳐버린 몸과

영양군이 지역의 풍부한 자생생물자원을 고부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립한 “자생생물자원 로컬푸드 육성사업”이 2014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농림축산식품부)으로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자생생물자원 로컬푸드 육성사업은 2014년~ 2018년까지 5년간 총 63.8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30억원, 자부담 3.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영양군과 울진군,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과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역 자생생물자원의 산업화 및 수출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 R&D지원, 기능성 식품의 제조 등을 통해

문경시는 지난 3월 관내 소중한 산림문화 자산인 보호수 142본을 전수조사하고 4월부터 보호수 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생육환경이 불량하고 자연재해나 병충해 등으로 피해를 받은 보호수 8본에 대하여 외과수술, 영양제 공급, 받침대 및 브레싱을 설치하고 보호수 21본에 병충해 방제를 위해 약제를 살포하는 등 40백만원을 들여 보호수관리에 나선다. 보호수는 마을의 상징과 역사성을 지닌 수령 100년 이상의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으로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에 대하여 지정고시 절차를 통해 지정된다.

문경시 옛길박물관(시장 고윤환)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2013년 4월 4일 공동기획전 ‘길 위의 노래 고개의 소리 : 아리랑’을 문경새재에 위치한 옛길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우리 문화의 대표적 상징이자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지정된 아리랑을 재조명하고, 아리랑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420점의 자료가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5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의 의의는 아리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사가 높은 때에 이루어지는 전시라는 점이 주목된다. 또 아리랑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로서 다양한 자료와 매체를

문경시보건소는 4월 3일(수) 14:00 보건소4층 제1대회의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 및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만6세 미만의 영유아, 임산부, 수유부에 대하여 생리적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가구별 최저생계비의 200%미만)에게 영양평가를 실시하여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여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태아에서부터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한 영양지원사업으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중 한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

문경시보건소(소장.안길수)에서는 읍 · 면의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2013년도 찾아가는 보건소는 가은읍상괴 1리를 찾아갔다. 현장중심 보건소 운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보건행정을 구현하고 통합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보건소는 보건소장을 총괄 팀장으로 행정지원팀에서는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진료팀에서는 한방진료, 구강검진 및 초음파 틀니세척, 고혈압, 당뇨 측정과 건강상담을 하며, 건강증진팀은 체성분 검사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4월 3일에는 가은읍 상괴 1리에서 많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