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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의 도심을 관통하는 모전천이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문경시는 지난 10일 환경부로부터 『모전천생태하천복원사업』 최종 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생태하천복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서 이번에 최종 확정되었는데, 당초 사업비는 127억원 이었으나, 주민설명회등을 거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여 당초 보다 25억원이 많은 152억원으로 확정되었다. 본 사업은 생태복원구간, 생태개선구간, 생태회복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하게 되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갈수기에도 모전천에 물이 흐르도록 수원이 풍부한 영강에 하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4월 17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새문경아카데미 4월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새문경아카데미 강좌는 방소연 새암누리통일예술단장이 초청 된다. 강의주제는 ‘통일이 내일이면 안보는 오늘입니다’로 방씨는 2시간동안 청중과 함께 할 계획이다. 방씨는 북한 자강도 강계 출신으로 평양음악무용대학 사범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3년 심양으로 탈북하여 2008년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현재 새암누리통일예술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에 앞서

문경시간호사회(회장:박선신)는 4월12일(금)16:00 문경제일병원 동춘홀에서 제2회 문경시 간호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문경시 간호사회는 작년에 창립 출범 되어 보건소, 병의원, 보건교사 등 간호사 3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보건소 건강관리과 이심옥 과장의 「간호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안녕 추구를 삶의 본분으로 삼고 이를 실천 ~」 할 것을 다짐하는 한국간호사윤리선언낭독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시작했다. 개회식에 이어 고윤환 문경시장의 특강으로 2015 군인체육대회 차질없는 준비, 깨끗한 문경만들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그간 주민숙원사업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던 영양 서부 ~ 진보 신촌간 도로(21.4km)에 대하여 영양군도 3개, 청송군도 1개 노선이 지방도로 승격 확정됐다고 밝혔다. 영양나들목까지의 도로가 경상북도로 이관됨에 따라 영양나들목 연결도로에 소요되는 사업비 704억원과 연간 유지관리비용의 군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지방도 승격으로 동서4축 고속도로 개설시 영양나들목에서 영양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물류비용 절감, 관광객 및 주민 통행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농산물인증에 필요한 검사성적서 인정기관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하수의 수질기준 중 “생활용수” 기준까지 분석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생활용수 기준항목은 19항목으로 기존의 농업용수 기준항목에 총대장균군(Total Coliform)과 휘발성 유기화합물(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4개 항목이 추가 검정된다. 현재, 친환경농업육성법 제23조와 관련하여 친환경농산물인증 등에 관한 세부 실시요령(농산물품질관리원 고시 제2011-40호)에 따르면 가축에 급여하는 음수기준을 생활용수로 규정함으로써 무항생

단북면(면장:김문진)과 단북면 체육회(회장:김병열)는 4월 12일 김복규 의성군수, 이기윤 명예면장 등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면민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칭찬과 나눔은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작지만 강한 단북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 누구나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 행사는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 앞서 이기윤 명예면장이 의성군장학회 장학기금으로 일천만원, 김병열 체육회장과 김문진 면장이 각각 일백만원을 기탁 했으며, 특히 이기윤 명예면장은 지금까지 1억2천만원의 의성군장학기금과 일억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최근 사과 적과용 농약의 오남용에 따른 꿀벌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의 노동력 해소를 위한 친환경사과 적화제 지원사업 교육을 4월 11일 오후 2시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사과농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사과 친환경적화제 지원사업은 사업비 116백만원(보조50%,자부담50%)으로 419ha 사업을 추진하며 과수농가에서는 노동력과 생산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적화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져 품질 향상과 고품질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어 많은 관심

문경시 점촌의 도심을 관통하는 모전천이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문경시는 지난 10일 환경부로부터 『모전천생태하천복원사업』 최종 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생태하천복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서 이번에 최종 확정되었는데, 당초 사업비는 127억 이었으나, 주민설명회등을 거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여 당초 보다 25억이 많은 152억원으로 확정되었다. 본 사업은 생태복원구간, 생태개선구간, 생태회복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하게 되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갈수기에도 모전천에 물이 흐르도록 수원이 풍부한 영강에 하천유

봉화군에서는 4월 13일(토) 오후 2시에 산수유꽃과함께 시낭송회가 봉성면 두동마을에서 개최된다. 봉화의 봄은 산수유꽃 향기와 함께 시작된다. 매년 이맘때면 온천지가 산수유꽃과 함께 노랗게 물드는 마을이 있다. 400년 역사의 산수유 나무 만큼이나 고즈넉한 고택들이 자리잡고 있는 봉성면 두동마을에서는 매년 산수유꽃 만발한 봄날에 꽃향기 만큼이나 감미로운 시와 음악이 흐르는 신춘 시낭송회가 개최된다. (사)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회장:김태환)가 주관하고 한국예총 봉화지부와 경북부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함께하는 이번행사는 회원들의 주옥같은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철준)에서 운영하는 행복情美笑에서는 2013년 4월 9일 사랑의 쌀 나눔의 일원으로 대한노인회봉화군지회에 백미 200kg(20kg 10포)을 지원 하였다. 행복情美笑에서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속에 지원한 물품을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정등 쌀과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물품 나눔활동을 통하여 자원봉사의 다양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나눔 봉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더불어 나눔을 이웃과 함께 실천하는 살기 좋은 복지사회 구현에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