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사과를 재배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2021년 청년농업인 밀착형 정예요원 양성교육」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농업인 밀착형 정예요원 양성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멘토로 하여, 적기에 핵심 영농기술을 전수하고 교육생이 경영하는 사과원을 방문해 생육상황을 비교 분석하고, 기술 처방 및 맞춤형 경영개선 컨설팅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안동시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만 40세
2021-01-25
교육 (3,271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일반대학원은 1월 22일 오전 11시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2020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대학원생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논문게재 및 학술발표 연구실적이 뛰어난 대학원생을 발굴하여 포상했다. 총 27명의 지원자 가운데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로 나눠 각 계열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16명을 선정하여 상장 및 장학금(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2021-01-22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월 20일 오후 3시 경북 북부지역의 공공의대 신설을 위한 ‘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정부의 공공의료정책에 적극 부합하되, 경북지역의 높은 고령화와 중증질환 및 응급의료에 대한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 연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했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안동대학교 권순태 총장 및 보직 교수, 공공의대 설립 및 신도청 캠퍼스 조성 정책연구 위원회 위원 그리고 경상북
2021-01-20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2021년도 시설사업 예산으로 202억 원을 확보했다. 당초 안동대는 교육부에 2021년도 시설사업 예산을 209.22억 원 요구했으나 119.47억 원만 승인받아 시설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그러나 총장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기재부에서 65.18억 원, 국회에서 17.35억 원을 증액받았다. 이에 전년도에 비해 9.96억 원이 증액된 202억 원의 시설사업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안동대는 이번 예산 확보로 남자기숙사 리모델링 및 대학본관 리모델링 사업 등 연차별로 진행되는
2021-01-20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어학당이 2021학년도 1학기 한국어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초급반 10명 내외이며,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으로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기간은 3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20주(400시간)이며, 주5일(월~금) 매일 4시간(09:00~13:00)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20주 과정 180만원이며, 출석률 70% 이상인 수강생에게 한국어학당 수료증을 발급한다. 지난 20
2021-01-19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월 13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안동대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했다. 안동대의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ㆍ사회 계열 159만 원, 이학ㆍ체육 계열 191만 원, 공학ㆍ미술 계열 206만 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권순태 총장은 “전례없는 코로나19 비상사태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여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등록
2021-01-1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지난해 10여억 원의 재정 투입을 통해 온라인 강의 제작 및 실시간 화상강의를 위한 장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뉴-노멀 시대 온택트 공유교육 환경 기반을 다졌다. 이는 대학 일부에 조성된 비대면 수업환경을 대학 전체로 확대시키며, 대면교육에 버금가는 비대면 수업환경을 조성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학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최선의 교수 방법을 찾기 위함이다. 또한 공간, 시간, 교수학습 방법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측되는 뉴-노멀 시대의 공유교육 환경에 안동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2021-01-18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지역의 주산 작목인 고추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품종 선택을 신중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고추 재배 시 폭염, 가뭄, 잦은 강우 등의 이상기상 발생으로 생리장해뿐만 아니라 병해(탄저병, 칼라병, 풋마름병 등) 발생률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긴 장마기로 2011년 이후 탄저병 피해가 가장 심했으며,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이 해를 거듭할수록 확산되어 병해 및 재해에 강한 품종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추 품종을 선택할 때는 재배할 품종에 대한 정식시기, 시비
2021-01-15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는 지난 12월 31(목) 문화체육관광부(박양우 장관)로부터 2020년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발달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0년 한해 발달장애인 스포츠활동을 통해서 장애 스포츠 발전과 노력, 창의적 아이디어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동영명학교는 현재 설레임 배구단(스페셜올림픽 통합스포츠)과 육상선수단, 축구(풋살)선수단, e-스포츠선수단, 동계스포츠선수단을 15년 이상 운영해오면서 각종 대회 우승과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을
2021-01-13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식물의학과 전용호 교수 연구팀이 농업에서 심각한 문제인 탄저병을 방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용 미생물을 개발하고, 동 균주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유용 미생물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AK-0는 사과 탄저병을 비롯하여 고추 탄저병, 인삼 뿌리썩음병을 효율적으로 방제하며, 식물의 생육촉진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동 균주의 전체 유전체인 약 400만 개의 염기와 3,795개의 유전자를 밝혀냈고, 항균활성에 관련된 2차 대사 산물에 대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