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51건)

‘서구동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에 푹 빠짐!
안동시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임영대)은 5월 21일(화) 가정의 달을 맞아 서구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자이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졌다.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단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을 단순히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개운죽 식물 화분을 함께 만들어보기도 하며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 준비한 노래자랑 시간으로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기분 좋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박○○ 할머니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식물 화분을 딸과 같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만들면서
2024-05-22

<“왔니껴” 안동 오일장>으로 새로운 출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안동 장날(매월 끝자리 2일, 7일)마다 중앙시장길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중앙신시장 직거래장터가 《“왔니껴” 안동 오일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이름 “왔니껴”는 “오셨어요?”를 의미하는 안동 사투리로, 찾아온 손님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나누는 정겨운 인사말이다. 직거래장터를 찾아오는 손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아, 안동만의 구수한 정취와 상인의 넉넉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름을 지었다. “왔니껴” 안동 오일장은 중앙신시장 인근 인도 및 도로상에 무질
2024-05-21

안동시, ‘커플예감! 힐링피크닉(2차)’ 개최
안동시는 6월 12일까지 『2024년 커플예감! 힐링피크닉(2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예끼마을(도산면 서부리) 일원에서 6월 29일 오전부터 투어 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안동에 거주하거나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1985~1999년생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남녀 각 15명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이메일(lyr9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1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안동시
2024-05-21

임동면-구암동, 우호교류도시 농촌일손돕기 봉사
지난 18일 안동시 임동면과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등 40여 명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위해 임동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암동 주민자치위원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임동면 수곡리, 갈전리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 2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구암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끝낸 구암동 및 임동면 주민자치위원들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장소로 이동해 다과를 즐긴 후, 망천2리에 위치한 작
2024-05-21

5월 가정의 달 맞이 용상마포갈비, 사랑의(愛) 식사 대접
안동시 용상동에 소재한 용상마포갈비(대표 권오섭)는 5월 20일(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3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돼지갈비를 무료로 제공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한 권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했으며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써왔다. 권오섭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식당을 찾아주시는 지역민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받은 만큼 나누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날씨가 무더운데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기력을 찾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식사를 대접받은 어르신은
2024-05-21

풍천면 연화사 어려운 이웃에 쌀 기탁
안동시 풍천면 연화사(하회리 소재 사찰)는 지난 5월 석가탄신일에 보시받은 쌀 4포(20kg)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회마을 내 위치한 연화사는 매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기적으로 쌀을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화사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풍천면 관계
2024-05-21

“수술은 잘 마쳤는데...걸어서 집으로 갈 수 없다면?”
우리 몸의 근력은 침상생활을 하면 하루에 2%, 1주일이면 약 10~15%가 감소하고, 3~5주가 지나면서부터는 절반 정도가 줄어들어 걷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고령의 노인일수록 침상생활을 지속하면 걷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팔 다리의 뼈와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이 굳으며, 심장과 폐, 소화 기능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될뿐만 아니라 종국에는 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급성질환이나 수술 등으로 오랜 기간 침대에서 생활을 하면서 근력이 약해지고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비사용증후군(disuse syndrome
2024-05-21

2023년 보건복지부 평가 ‘종합부문’ 안동시 통합건강증진사업“최우수상” 수상
안동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맞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안동시가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은 지역별, 연령별, 질병별 다양한 계층을 흡수한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 추진과, 파급효과를 겨냥한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 등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연계한 생활 속 건강증진사업, 읍·면·동 지역 여건 등 현실을 고려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친 결과로 보인다. 특히, 모바일 앱(워크온) 활용 건강걷기 등 전 시민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한 6대 걷기
2024-05-20

안동시, 스마트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 추진
안동시는 지역 스마트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2024년 스마트농업 분야와 관련해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은 기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이 설치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농업 기술의 연구 결과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시설의 보완과 빅데이터 활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간 재배 데이터 공유 기반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시설을 보완·설치하고 ICT활용 교육 및 컨설팅을
2024-05-20

「2024년 관광시설 방역사업」 참가 사업체 모집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5월 20일(월)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2024년 관광시설 방역사업」에 참가할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청결하고 위생적인 안심·안전·클린 관광 도시 분위기 조성 방안의 하나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K-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 공고일(5월 20일) 기준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고,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관내 관광사업체(식음·숙박·체험·특산품 판매 등)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10년간 「관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