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적극 행정으로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안동시는 적극 행정을 공직사회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30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적극 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와 법제처가 주관한 찾아가는 교육으로 적극 행정 사례 교육과 적극 행정 법제가이드라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적극 행정 사례 교육은 이기숙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적극적인 공무원,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을 해야만 하는 이유, 시민이 원하는 공무원상, 소극행정과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어 진행된 적극 행정
2019-10-31

無뚝뚝 안동! 스마일 안동! 만들기
안동시는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여행하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을 만들기 위한 A-SMILE 친절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전통과 문화가 숨 쉬는 도시라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안동이 가진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는 이미지와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범시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친절캠페인의 일환으로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오는 11월부터 관광접점지에 위치한 총 50개소 외식?숙박업소를 대상으로 ‘
2019-10-31

동유럽 4개국 고위공직자, 평생학습도시 안동 방문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동유럽 외국인들이 30일 안동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국제 평생학습 포럼’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이번 방문단은 우크라이나 니코폴시 피사크(Fisak Andriy) 시장을 비롯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초청한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 소속 독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등 4개국 25명의 고위공직자로 구성됐다.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구·경북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안동시를 방문한 것이다. 시는 25명의 동유럽 방문단에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산서원,
2019-10-31

권영세 안동시장,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흘려
권영세 안동시장이 30일 와룡면 가구리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안동시청 직원을 비롯해 김철회 NH농협 안동시지부장, 이창규 안동와룡농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찾은 농가는 지난봄 우박피해를 본 농가로 피해가 심해 일손을 구해 수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편, 안동시는 시청 농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 등에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운영해 농작물 수확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연중 농촌일손 지원을 위해서는 안동시농촌인력지원센터(☎05
2019-10-30

안동시, 하수도 악취저감시설 설치로 주민호응 UP, 악취 DOWN
안동시가 송현동 극동스타클래스 옆 하수도 주변에 악취저감시설 도입으로 악취 차단에 나섰다. 송현동 극동스타클래스 옆 하수도 주변으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은 예전에도 종종 제기됐으며, 주변이 개발돼 인구가 늘어나면서 악취 문제는 지역주민들의 주요 관심사가 됐다. 이에 시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타지역 사례조사와 현장 견학 등을 통해 밀폐형 수문과 악취 흡입제거 장치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비 97백만 원으로 지난 6월 사업을 시작해 8월 말에 완료했다. 준공 이후 매월 악취 발생 주성분인 황화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저감 효율
2019-10-30

가격하락으로 판로확보 어려운 양파, 수출로 돌파구 마련
안동시가 올해 과잉생산과 가격하락에 따른 양파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6월 산지 폐기 지원과 7월 1인1망 팔아주기에 이어 이번에는 수출증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현재까지 서안동농협에서 대만에 안동양파 300톤을 수출했으며, 11월 중순까지 6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남안동농협에서도 10월 25일 대만에 24톤 수출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모두 24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수출단가는 20kg 1망에 8,500원으로 결정됐으며, 지역 수출전문업체인 해뜨메농산을 통해 수출한다. 올해 안
2019-10-29

안동시, 사회적경제 기업인 간담회 개최
안동시는 지난 9월 사회적 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북부권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28일 오후 4시 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 소개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사회적기업 19개, 예비사회적기업 17개, 마을 기업 9개, 자활 기업 4개 업체의 대표자와 실무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에 따르면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36개, 마
2019-10-29

안동시, 제20차 구제역 정기접종 실시에 들어가
경기,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안동시는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1,337호 90,000여두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간 제20차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구제역 예방접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8일 오전 10시 시청 소통실에서 읍면동 축산담당자와 공수의(약 30명)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올바른 예방접종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예방 접종 시 소는 전업농가(소 50두 이상)의 경우 예방접종지도반(읍면
2019-10-28

안동시, 사회적경제 기업인 간담회 개최
안동시는 지난 9월 사회적 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북부권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28일 오후 4시 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 소개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인증사회적기업 19개, 예비사회적기업 17개, 마을 기업 9개, 자활 기업 4개 업체의 대표자와 실무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3
2019-10-28

안동시, 2019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에서는 전국 공공하수도 관리청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공통, 운영관리, 정책 3개 분야 총 17개 항목에 대해 1차 실태점검을 한 후 2차 종합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했으며, 그 결과 안동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동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로는 일처리 5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