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어학당이 2021학년도 1학기 한국어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초급반 10명 내외이며,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으로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기간은 3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20주(400시간)이며, 주5일(월~금) 매일 4시간(09:00~13:00)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20주 과정 180만원이며, 출석률 70% 이상인 수강생에게 한국어학당 수료증을 발급한다. 지난 20
2021-01-19
교육 (3,247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월 13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안동대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했다. 안동대의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ㆍ사회 계열 159만 원, 이학ㆍ체육 계열 191만 원, 공학ㆍ미술 계열 206만 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권순태 총장은 “전례없는 코로나19 비상사태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여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등록
2021-01-1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지난해 10여억 원의 재정 투입을 통해 온라인 강의 제작 및 실시간 화상강의를 위한 장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뉴-노멀 시대 온택트 공유교육 환경 기반을 다졌다. 이는 대학 일부에 조성된 비대면 수업환경을 대학 전체로 확대시키며, 대면교육에 버금가는 비대면 수업환경을 조성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학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최선의 교수 방법을 찾기 위함이다. 또한 공간, 시간, 교수학습 방법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측되는 뉴-노멀 시대의 공유교육 환경에 안동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2021-01-18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지역의 주산 작목인 고추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품종 선택을 신중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고추 재배 시 폭염, 가뭄, 잦은 강우 등의 이상기상 발생으로 생리장해뿐만 아니라 병해(탄저병, 칼라병, 풋마름병 등) 발생률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긴 장마기로 2011년 이후 탄저병 피해가 가장 심했으며,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이 해를 거듭할수록 확산되어 병해 및 재해에 강한 품종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추 품종을 선택할 때는 재배할 품종에 대한 정식시기, 시비
2021-01-15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는 지난 12월 31(목) 문화체육관광부(박양우 장관)로부터 2020년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발달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0년 한해 발달장애인 스포츠활동을 통해서 장애 스포츠 발전과 노력, 창의적 아이디어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동영명학교는 현재 설레임 배구단(스페셜올림픽 통합스포츠)과 육상선수단, 축구(풋살)선수단, e-스포츠선수단, 동계스포츠선수단을 15년 이상 운영해오면서 각종 대회 우승과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을
2021-01-13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식물의학과 전용호 교수 연구팀이 농업에서 심각한 문제인 탄저병을 방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용 미생물을 개발하고, 동 균주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유용 미생물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AK-0는 사과 탄저병을 비롯하여 고추 탄저병, 인삼 뿌리썩음병을 효율적으로 방제하며, 식물의 생육촉진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동 균주의 전체 유전체인 약 400만 개의 염기와 3,795개의 유전자를 밝혀냈고, 항균활성에 관련된 2차 대사 산물에 대
2021-01-13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1월 11일 오후 6시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정원내 711명 모집에 1,009명이 지원해 평균 1.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동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 정원 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사회적배려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등 총 5개의 전형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일반학생전형 윤리교육과가 7.5대 1(4명 모집에 30명 지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컴퓨터공학과가 7대 1(6명 모집에 42명 지원), 수학교육
2021-01-12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2020년도에 공무원 시험 합격생 166명을 배출해 눈길을 끈다. 이는 2018년 123명, 2019년 156명에 이은 쾌거다. 합격 분야는 ▲행정 ▲소방 ▲경찰 ▲교육 등 다양하다. 2018년부터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유지해 온 학과는 행정학과(19명), 법학과(10명) 등이다. 이번 공무원 합격자 현황은 취업창업진로본부에서 행정직, 교육행정직, 교육공무원 포함 전 직렬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학과별 현황을 취합해 통계를 냈다. 행정학과는 2019년 17명 합격에 이어 2020년도엔 ▲7급 국가직 일반
2021-01-0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창의융합학부에서는 신입생 때 학문의 기초가 되는 교양과목(핵심교양, 전공기초교양, 융복합교양)을 이수한 후, 2학년 때 학과(전공)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정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창의융합학부에서 개설한 융합전공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2019학년도 창의융합학부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2학년이 되면서 학생 대다수(인문사회계열: 100%, 이공계열 98.4%)가 본인이
2021-01-07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1월 15일까지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5℃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농작물이 저온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과수는 동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수의 원줄기에 백색 페인트를 바르거나 땅 위에서 1m(미터) 이상 높이까지 볏짚, 방한매트 등을 감아주도록 한다. 또한, 가지를 자르는 시기를 가능한 늦춰 안정적인 결실량을 확보하고, 가지자르기는 꽃눈 분화율을 확인한 뒤 작업량을 조절한다. 시설재배 작물은 시설 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