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3,271건)

안동대, ㈜파미노젠과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MOU 체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지난 3월 22일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파미노젠(회장 김영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안동대 권순태 총장과 ㈜파미노젠 김영훈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딥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대마 추출물 유래 신약개발, 바이오 인력 양성 및 창업활성화 ▲기능성 식품, 기능성 화장품, 반려동물 영양제 등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 ▲스마트팜을 활용한 대마재배 교육, 안동대마 품종 개발 및 우량종자 개발 등을 공동
2021-03-24

안동시, 주말 영농현장 체험 교육생 모집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귀농 귀촌인 및 귀농 귀촌 희망자에게 영농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귀농에 대한 현장감을 부여하고 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돕기 위해 주말 영농현장 체험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근 본격적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부모 세대의 영농 은퇴, 코로나로 인한 사회 변화 등으로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농업기술의 부족이나 농촌 사회의 특성 등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농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귀농
2021-03-22

안동시, 풍년농사는 논 토양 관리로부터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본격적인 농사철에 앞서 벼 재배 농업인에게 논 토양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봄에 논갈이를 하면 토양의 완충능력이 좋아져 생육이 촉진되고, 논토양 밑부분의 흙이 올라와 섞여 산도는 낮아지고 칼리나 규산 등의 양분은 증가하게 된다. 또한 토양미생물 활동이 활발하게 되어 토양 중 유용한 양분이 공급되며 토양유기물은 분해되고 작물 생육에 필요한 양분 공급원이 된다. 그리고 논갈이를 한 토양은 보수력과 투수성 및 통기성이 좋은 구조로 개선되며 저온, 건조 등 재해저항성이 증대된다. 논토양은 특히 규소
2021-03-22

안동시청 직장어린이집 개원, 직원 육아 부담 완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19일 소속 직원들의 자녀 보육지원과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안동시청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개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어린이집 관계자 등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됐다. 안동시청 직장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상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에 따라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여 육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건립되었으며, 2020년 9월부터 금년 2월까지 약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지상2층, 연면적 438.49㎡(132평) 규모로 보육실 3
2021-03-19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딸기 육묘 준비하셨나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딸기 육묘 시기를 맞아 우량묘 생산이 품질 및 생산량에 직결되므로 알맞은 모주(어미 묘) 정식시기와 육묘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모주의 알맞은 정식 시기는 3월 중순으로 이보다 정식이 늦어지면 우량묘 생산 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건실한 자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모주 정식을 적기에 해야 한다. 그리고 딸기 육묘장은 오염되지 않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을 선정하고 배수로를 잘 정비해야 한다. 고설 베드 시설에서 육묘를 할 경우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혼합 상토를 이용하는 것
2021-03-18

안동대 전용호 교수 연구실,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식물의학과 전용호 교수 연구실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생명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생명자원 분야별로 지역 거점 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미생물 분야는 안동대를 포함해 2곳이 지정됐으며 매년 자원관리 기탁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분야는 미생물 세균분야다. 전 교수의 임상식물병리학연구실은 3,000여 점의 식물병원세균 및 유용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세균병 동정 및 보고, 세균의 생리, 생태 및 유전체
2021-03-18

안동시,‘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늦깍이 학생들 1년 만에 등교
“1년 동안 선생님 얼굴도 못 봤는데 다시 공부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서후면 한글배달교실에 다니는 강필순 학생(92세)의 소감이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3월 16일 학습 꾸러미 제공을 통해 14개 읍ㆍ면 지역의 15개 교실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수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사업은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으로 인해 교육혜택을 받기 어려운 읍ㆍ면 단위의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사를 파견하여 한글교육을 실시하는
2021-03-17

찾아가는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 운영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영어마을은 3월 15일 안동 지역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찾아가는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초등)’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고려해 학생들의 이동 없이 원어민 강사가 초등학교로 방문해 영어 수업을 제공하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작년 무박 2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1일 6시간 동안 3일간 실시한다. 주요 과목은 Home, Music, Travel 등의 다양한 주제이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몰입식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2021-03-16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나무좀 피해 주의 당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최근 따뜻한 기온으로 나무좀의 활동이 관찰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해 적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전년도 잦은 강우와 습한 기후로 인해 수체가 약해져 나무좀의 피해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나무좀은 크기가 2∼4㎜ 내외로 작아서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성충이 나무줄기 안으로 침입할 때 유충의 먹이가 되는 공생균(암브로시아균)도 함께 들어가는데, 나무의 목질부에서 공생한 균으로부터 생성된 독소는 독성이 강해 나무가 말라죽는 것을 촉진시킨다. 나무좀
2021-03-16

안동대,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 개소식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16일 오후 3시 안동대 본관에서‘안동형 일자리 사업단’개소식을 개최한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이 주도하고 지자체가 지원한다. 지난 1월 안동대와 안동시가‘안동형 일자리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안동대에 ‘안동대 일자리 사업단’을 설립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안동형 일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