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미래 주역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 김원)는 10월 30일 대한불교천태종 안동 법륜사(주지 대명스님)와 용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가 안동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륜사는 지난 4월 낙성 법요식을 봉행한 경북도청 신도시에 자리잡은 첫 사찰로 도심 불자를 위한 전법도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용상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0명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라면과 쌀 기부, 반
2024-10-31
교육 (3,240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총동문회는 지난 30일 대학본관에서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시·도민 단체장 간담회 및 범시민단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시·도민 단체, 국립안동대 총동문회, 국립안동대 총장 및 대학 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 취약지역인 경북 북부 지역 의료 현실에 대해 인지하고 시·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앞으로도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동문회 및 지역 내의 시·도민
2024-10-31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미술학과, 공연예술음악과 학생들이 오는 30일 오후 5시 태화동에 위치한 지썸띵 안동에서 ‘가을, 취하다 예술융복합전시회’ 본행사를 연다. ‘가을 취하다(取하다, 醉하다)’는 ‘색에 취하고, 작품 속 색을 취하며, 음악에 취하고, 음악을 취하다’는 의미의 가을 행사로 벌써 올해로 4회째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은밀한 사색공간>이라는 부제와 함께한다. 이는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이 하나씩은 있다.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상처일 수도 있고 소소한 행복일 수도 있다. 저마다의 사색 공간에 여러분
2024-10-30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오는 29일 생명백신공학동 입주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송인광 안동시 경제산업국장, 박진용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장,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경상북도 안동의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발전계획에 따라 지역백신산업의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국립안동대에 2019년 신설된 생명백신공학전공이 2023년 백신생명공학과로 발전한 가운데 교육부, 경상
2024-10-30
“내가 어제 여기 온다고 생각하니, 기뻐서 밤에 잠을 설쳤니더~” “식당에 와도 애들이 눌러서 시켜주는 대로 먹었지, 내 손으로 기계를 눌러 본 건 살다 처음입니데이~”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한 디지털 새싹교실 어르신들의 소감이다. 안동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강남동에 있는 햄버거 체인점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교실’ 교육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디지털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디지털 새싹교실은 고령의 디지털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법과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체험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교육
2024-10-29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오는 29일 학내 국제교류관 대회의실에서 ‘국립안동대학교 Residential College(RC)센터 출범식 및 2024 프로그램 개강식’행사를 개최한다. Residential College센터(이하 RC센터)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능력 향상, 기초학습 역량 제고 및 인성 함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의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설치했다. RC센터는 설립 준비단계인 지난 9월부터 생활관 거주 신입생 180명을 모집해 어학·취업·예체능 영역 등 3개 영역에서 9개
2024-10-2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식물의학과의 전용호 교수는 지난 23일 부산에서 개최한 (사)한국식물병리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동오농촌재단이 농업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와 기술 개발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 교수는 식물 병해충 관리와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를 통해 한국 농업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전 교수는 사과 재배 환경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탄저병을 포함한 다양한 병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국제학술지에
2024-10-2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난 25일 학내 본관에서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원장 김대희)과 지역 혁신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 김대희 원장을 비롯한 국립안동대 글로컬대학사업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과 지방대학의 상생 협력 전략을 구축하고 양 기관의 인프라를 공유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했다. 주요 내용은 ▲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과 지방대학의
2024-10-2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5일(금) 가톨릭상지대학교와 대학돌봄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학돌봄지원센터’는 가톨릭상지대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자체-대학교 연계 기반을 조성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아동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돌봄 인력 및 부모 대상 교육 및 훈련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2024-10-2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5일(금) 웅부관 청백실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 UP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70명의 시청 소속 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은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작성, 번역, 코딩 작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수행이 가능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첨단 디지털 기술이며 챗GPT가 대표적이다. 강사로 초청된 이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