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 선정작품 ‘앙상블 클라비어 힙클’ 공연이 10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앙상블 클라비어 힙클’은 4명의 피아니스트와 다이내믹한 춤과 음악이 결합된 힙합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클래식에 힙합의 생동성과 격동성을 더한 독특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다. 1부에서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발라키레프의 이슬라베이 등 두 대의 그랜드 피아노가 표현
2022-11-14
문화 (7,002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2시 경북도서관에서 어린이 북콘서트 ‘동화책으로 만나는 이육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31일 경북도서관(관장 정선홍) 및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과 체결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초등학생 동반 3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북콘서트는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독립운동가 이육사 동화책을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과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또한
2022-11-11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국학진흥원(대표 정종섭)이 주관하는 <2022년 안동학 국제학술세미나> 가 11월 11일에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2년 안동학 국제학술세미나> 는‘지역 기록자료의 수집과 활용’을 주제로 하여 한·중·일 학자들이 안동지역, 안후이성 휘주지역, 교토시 단바 지역 등의 기록자료와 활용방안에 대한 학술성과를 공유함으로서 안동학의 국제화와 학술적 토대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동지역 독립운동 기록자료의 현황과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여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 독립운동의 역사적
2022-11-11
-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21개국 48개 도시 참가, - 전세계 역사도시의 회합의 장 펼치며, 미래 발전방안 논의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국제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이라는 주제로 11월 14일(월)부터 16일(수)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역사도시연맹(LHC : 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은 1987년 10월 일본 교토시, 중국 시안시, 경주시처럼 과거 ‘수도’였던 도시들을 중심으로
2022-11-10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안동 미래관광포럼>을 주제로 10일 14시 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 2층 대회의실(206호)에서 포럼을 진행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금회 스마일트립200 관광 포럼은 3회차 포럼이다. 1~2차 포럼은 스포츠 및 전통주 등 관광과 접목할 수 있는 테마별 포럼을 통해 각 테마별 사업 종사자 및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회 포럼 역시 안동의 관광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금회 스마일트립 200 관광포럼은 <안동의 미래관광>에 대한 주제로
2022-11-10
(사)경북유교문화원(이사장 이재업)은 11월 12일 오후 1시 경상북도 유교문화회관 교육관 4층에서‘안동 처사의 삶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처사들의 탈속적 삶과 사유세계를 탐색하고 그들로부터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정신가치에 대한 길을 묻는‘안동 처사의 삶 학술행사’는 이번으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학술행사는 ‘동리 이오수 부자의 처사적 삶’이라는 주제로 임노직 한국국학진흥원 목판ㆍ기록문화연구소장이 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동리 이오수 선생(1783~1853)은 당대를 대표하는 류치명, 이병운, 이병원 선생 등과 세한계를 결성하고
2022-11-10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지부장 나창교)가 주관하는 ‘제24회 향토서화전’이 11월10일(목)부터 12월9일(금)까지 1달 간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연이 그림이 되는 더할나위 없는 만추에 대구, 안동, 영주지역 등 55명의 작품 130여 점(서예.서화 50여 점, 천연염색 50여 점, 도자기 30여 점)이 전시 문향의 고을 안동의 멋과 향기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나창교 안동지부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향토
2022-11-09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극단 커튼콜』이 주관하는 어린이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정원급제대소동』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1시, 3시30분, 안동 유교랜드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2010년 시작되어 2019년까지 전석매진을 기록해온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순수 안동의 예술인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교육도시 안동의 정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낸 문화콘텐츠로 평가받아왔던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경북유일의 어린이뮤지컬로 코
2022-11-09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는‘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세계기록유산 중심지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7월 한국국학진흥원 내 MOWCAP 사무국 설치에 힘입어 제9차 MOWCAP 총회를 안동으로 유치하면서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들어갔다. 총회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내판, 포스터, 리플릿 등 홍보물을 확정 짓고 원활한 총회 진행을
2022-11-09
“2022 문화재지킴이 경상권역 문화축전·워크숍”이 11월10일과 11일 안동선비문화박물관에서 (사)안동문화지킴이(대표 김호태)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경상권역에 소속된 문화재지킴이 13개 단체의 회원들이 참석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첫날인 10일 오후 3시에 개회식을 시작해 올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갖는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단체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그동안 각 단체의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