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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겨울철 잦은 강설과 동결, 융해 현상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봄철을 맞아 도로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제거해 도로이용자의 불편해소와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23일까지를 ‘2014년도 춘계도로정비기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도로정비에 나섰다. 정비대상은 군도 19개노선 218km, 농어촌도로 176개노선 484km이며, 이번 정비기간 동안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역 정비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 보수(소파보수) ▲도로안전표지?이정표 정비▲도로변 측구,

경북 봉화군은 5월 7일부터 5월 30일(3회)까지 봉화전통시장 상인들을대상으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강사를 초빙하여 상인의식 변화와 조직 활성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봉화시장 상인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중심 상권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노력으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신청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김의열 봉화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상인회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고, 교육을 통하여 고객을 대하는 자세, 점포 경영, 고객관계

의성군보건소는 지역 간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한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옥산면으로 선정하여 2014년부터 2016년 3년간 주민 참여형으로 본격 추진하게 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331개 읍.면.동의 3년간 표준화 사망률과 5년간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행태 분석결과에 따라 건강 및 보건의료수준이 낮은 건강취약지역의 마을 20개 시?군을 선정하여 물리적?사회적 환경개선, 역량강화 교육,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건강새마을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옥산면

한창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2일(금) 춘양면 남여 새마을지도자연합회(회장 노소남, 부녀회장 권금순)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택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춘양면 남녀새마을 지도자 20여명이 모여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교체를 해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지도자들 모두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양면(면장 박영철)은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지역면민을 위한 ‘사랑의 도서 모으기 운동’을 연중 추진하다. 이번 도서 모으기 운동은 지난달 개관한 억지춘양권역 주민문화교육센터 도서실에 비치할 도서를 모으는 운동으로 독서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각 기관.단체, 공무원, 일반인 등 누구나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춘양면사무소에 기부하면 된다. 도서 기증은 연중 접수할 예정이며 기증된 도서는 책뒷면에 기증자를 기재하여 억지춘양권역 주민문화교육센터 도서실에 비치한다. 박영철 춘양면장

봉화군은 최근 마우나 리조트 붕괴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등 안전불감증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총체적 안전점검을 위한 군?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지난 5월 1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군 관계자와 봉화경찰서, 봉화119안전센터, (주)영풍 석포제련소, 대형공사 업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개 재난취약분야에 대한 각 기관별 점검대상 및 추진일정에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김원석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이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 주최하는 제42회 어버이 날 기념식에서 봉화군 윤미희씨(49세)와 양광모씨(43세)가 효행자로 선정되어 각각 장관표창 및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윤미희씨는 평소 시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20년 이상 효심을 다해 지극히 모시고 있으며, 시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10여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하였다. 그리고 마을 독거노인들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으로 안부를 묻고,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모시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광모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연로하신 부모님이 힘들게 농사일

의성군 축산물의 대표 브랜드인 “마늘소”와 “마늘포크”가 5월 2일부터 롯데백화점 대구본점(칠성동)에 상설 판매점을 개장하여 대구시민들에게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한 해 동안 서울, 부산, 대구, 포항 등 대도시를 순회하며 홍보.판촉 활동을 전개한 결과 품질과 맛, 영양은 물론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 백화점 측의 요구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마늘소”와 “마늘포크” 는 2013년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마늘포크”는 10년 연속 인증을 받은 명품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실무중심의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이끌기 위해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괄정비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군 자치법규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법규와 관련된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 중심의 전수조사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가 상위법령이나 현실에 맞지 않아 관리 또는 폐지가 필요한 조례?규칙을 적극 발굴하여 등록규제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규제개혁TF(팀장 박용석)팀은 “앞으로 전 직원 교육과 불합리한 규제사항 제보접수 및 내실 있는 규제개혁위원회 운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및 경상북도와 함께 5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공공구매, 공사 및 회계(계약)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상대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공구매제도는 정부나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물품 구매나 공사, 용역 등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비율제도, 다수 공급자 물품계약제도 등이 있다. 중소기업간 경쟁제도, 공사용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