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직면 출신 ㈜제일비엠시 김정현 대표가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안동시를 방문해, 5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고액기부로 누적 기부금액은 1,000만 원이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제일비엠시는 기업에 최상의 HR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국HR서비스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김정현 대표는 2022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김정현 대표는 “고향을 위해 매년 기부를 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동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2024-10-04
사회 (17,705건)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8일째에 접어들었다. 대동무대는 16시 제26회 경북 국악인의 한마당으로 막을 연다. 17시부터는 올해 축제의 주빈국인 페루가 중심인 ‘주빈국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잉카 문명의 찬란함을 보여줄 인티라이미 공연과 더불어 Q-POP 가수인 레닌 타마요의 공연이 열린다. 이후에는 대동난장에 이어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예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탈춤공원무대에는 12시 전통문화 시조창 공연이 열린다. 이어 15시에는 2024 연극공연, 17시 30분 태권도 공연이 이어지고 19시부터
2024-10-03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10월 3일(목) 중앙선1942안동역 대동무대에서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의 날’ 행사는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0월 3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안동MBC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향우회기, 시기와 국회기, 의회기가 입장하며 50만 안동인의 단결과 화합을 이끌었다. 이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안동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시민상(권순협 前 안동농협 조합장, 권진호 한국국
2024-10-03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춤의 스토리를 소재로 한 음식산업으로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축제는, 엿새 동안 88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것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공연단과 착한 가격을 내세운 탈춤 축제 음식이다. 이런 색다른 시도들로 현재까지 축제 역사상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 첫선을 보이는 음식산업이 눈에 확 띈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활용하면서 탈춤의 스토리를 음식 콘텐츠로 만들어 축제의
2024-10-03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숙박 요금을 둘러싼 갈등을 차단해 이용객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10월 1일(화) 숙박업소 일제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숙박업소 165개소를 대상으로 ▲객실과 침구 청결 상태 ▲숙박 요금표 게시 및 게시요금 준수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주중과 주말 숙박요금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점검과 더불어, 숙박업 신고증을 게시하고 게시한 요금표대로 요금을 받는 등 공중위생관리법을 준수하고,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으로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불편이 발
2024-10-03
안동시는 24년 폭염 대책 기간(5.20~9.30.) 중 72일간 폭염특보가 발효돼 장기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됐지만,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으로 인명피해 ZERO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명피해 ZERO화를 위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 6대를 운영하고 ▲관내 무더위쉼터 542개소(경로당)에 폭염 예방물품(쿨매트) 배부 ▲야외 작업자를 대상으로 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 ▲신호등 인근 구역 그늘막 105개소(스마트 60, 수동형 45) 운영 등 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재난도우미(생활지원
2024-10-03
안동성좌원은 이번 10월4일, 성좌원 주민들과 지역주민간에 단절의 벽을 허물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프로젝트 “예술로 산책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술로 산책하다” 는 음악, 국악, 사진 등 다양한 분야 지역 예술인 5명과 함께 성좌원이 함께 진행하는 한센병 인식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하여 “고립된 공간이 개방의 공간으로, 관리의 대상이 주체적 시민”으로 변화되는 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 선순환을 만들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리더 예술인 “권대일” 참여 예술인 “권동우” “이재” “손혁” “천병열” 이
2024-10-03
다양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먹거리 등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7일째로 이어간다. 대동무대에서는 11시에 청소년 밴드동아리와 댄스동아리 등이 실력을 뽐낼 ‘1318 청소년한마당축제’가 열린다. 축제장 퍼레이드 이후 14시부터는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가 이어진다. 17시 30분에는 차전놀이 시연이, 18시부터는 대동난장에 이어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예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탈춤공원무대에는 10시 아랑고고장구 공연이 막을 연다. 이어 합창, 밸리댄스, 국악, 경북팝스 연주회,
2024-10-02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202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9월 27일~ 10월 6일, 총 10일간) 중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응원 메세지,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축제장 방문객에게 관심을 유도하고 국립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매일 5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해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받고 있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국립의대 유치를 통해 지역 의료 서비스가 강화될
2024-10-02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과 문화복합공간의 출범을 알리는 『2024 안동 시민문화축제‘문안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강을 건너 예술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문화공원 일대를 낙동강을 따라 형성된 마을 문화 연결의 중심 공간으로 표현하고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예술 작품 전시 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안동 문화공원 일대(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앞)에서 진행되며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