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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6일(수)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봉화군 관내 고등학교 자원봉사단체 임원들 약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서울시 일원에서 “기부와 재능을 찾아서”라는 테마 아래, 모든 물건들이 기증품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방문해 기부에 대한 참뜻을 되새겼으며, 뮤지컬 관람 후 각자가 가진 재능을 기부로 승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고 문화재 주변지역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에 대한 관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서변리 일대에 벽화거리가 조성되면서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로 변모해 가고 있다. 점곡면 사촌마을은 6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영남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기와지붕이 바다를 이룬다고 해서 와해(瓦海)라 불릴 만큼 번성했던 마을이다. 의성군은 산업화에 따른 이농가속화로 활력화가 떨어지고 침체된 농촌 중심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과 정서 순화를 위하여 그림과 시와 역사가 있는 벽화거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선비문화를 콘셉트로 약 800m의 거리에 조성된 점곡 벽화거리는 선비를 상징하는

봉화군 재산면(면장 신승택)에서는 최근 유해야생동물의 빈번한 출몰로 수확기 농작물의 피해사례가 발생되는바 재산면사무소 직원 11명, 자율방범대원 9명 등으로 구성된 야간순찰조를 조직, 2014년 8월 4일(월), 15:00시, 면사무소 전정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수박 수확기인 7월부터 현재까지 1개월간 재산면내 유해야생동물 피해건수가 34건으로 피해면적은 35,000㎡, 피해액은 1,000만원을 상회하고 있어 수박 출하기간인 8월 중순경까지 유해야생동물이 출몰할 경우 피해액은 더욱 커질 전망으로 유해야생동물, 특히 멧돼지 소탕에 앞

봉화군은 8. 22일까지 자랑스런 봉화군민상 후보자를 접수 중에 있다. 봉화군민상은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 봉사, 선행 등 타의 귀감이 되는 군민을 선발하여 봉화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로 12번째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봉화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자 중 봉화군에 거주하고 있거나 타지역에 거주하면서 봉화군을 빛낸 자에 대하여 관내 기관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후보자 추천시에는 소정양식의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및 기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하여야 한다. 수상 후보자에

영양군보건소는 초등학생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스마트폰, 인터넷게임 등으로 소비하는 여가시간을 줄이고,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해 비만 및 허약아동 3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 ~ 8월 1일까지(1주간) 오전 9:30시부터 12:30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영양군민회관, 농업기술센터 영양조리실, 합기도체육관에서 몸짱튼튼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하였다. 대상은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함으로써 일반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하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진행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눈

경북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는 오는 8월 9일(토) 마을 숲에서 주민과 출향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회 마을 숲 축제를 열 예정이다. 도곡리 주민들은 해마다 8월 15일에 전통 세시풍속의 하나인 풋굿놀이 행사를 이어왔는데, 지난해 주민(이장 정구식)과 출향민협의회(대표 이희병)가 이 행사를 공동 개최키로 합의하면서 문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진 가운데 지난해 8월 제1회 마을숲 축제가 열렸다. 주민 100여명과 출향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린 지난해 행사는 KBS 6시내고향, KBS MBC뉴스와

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시동)와 새마을문고중앙회의성군지부(회장 권순남)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4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빙계계곡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피서지이동문고운영으로 독서의 생활화를 기하며, 환경정화운동전개, 행락질서계도로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제고와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피서지 이동새마을문고와 환경안내소를 운영하였다. 빙계계곡의 시원한 바람은 하계휴가철 야영장에 온 피서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매년 사랑받고 있으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피서지 이동새마을문고까지 운영되어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정신과 육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밤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간 경북 봉화군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봉화은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중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여름 피서를 보내기 위하여 방문한 관광객 수는 80여만명으로 전년대비 10%감소 되었으며, 체험객 또한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하는 추세였다. 이는 지난 4월 세월호 사고에 따른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여행비가 저렴한 해외여행으로 일부 발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TV.라디오방송, 대도시 전광판 광고, 축제 홈페이지, 주류 라벨광고

의성군은 3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군 규제개혁위원회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위원회는 임미애 민간위원장과 이재일 부군수를 공동위원장으로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 위원 6명과 규제관련 민원이 많은 실.과장 위원 6명 등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 임기 2년 동안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날 김주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보이지 않는 규제를 많이 발굴하여 주민생활 불편과 기업투자를 어렵게 하는 규제를 개선하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6월말 기준으로 등록된

의성군이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새롭게 가다듬고 군민행복과 지역행복을 만들기 위한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의 특별정신교육을 가졌다. 의성군에 따르면 8월 1일 아침 8시부터 1시간동안 정례조회 시간을 활용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부응하는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특강의 초청강사인 김창회 성균관 부관장은 “이 시대에 공직자들이 추구해야할 진정한 공직정신”과 “지역민들과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또한 민선6기 의성군정 방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