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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김영범)는 2014년 8월 5일 ~ 8월 31일 까지 “우리 땅 우리 생물”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의 찾아가는 생물자원전시관 운영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자생생물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전시회 이다. 이번 전시회는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내 반딧불이생태학교 2층 특별전시관에서 8월 한달 동안 전시 되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의 삵 등 동물 박제 8점, 식물표본 34점 등 멸종위기생물 및

영양군은 군립요양원 이용객의 안락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하여 요양원부지에 마운딩조성, 황토포장을 하고 소나무 외 교목 87본, 관목 5,700주, 잔디식재,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지난 7월 말에 준공하였다. 앞으로 식재 수목들이 어우러지면 요양원 이용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함으로써 삶의 질을 한층 높이고 치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숲 조성으로 인근주민들의 쉼터로써 효용가치가 커지면서 소외계층과의 소통의 기회가 증가할 것이고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영양고추시험장(장장 권태영)은 8월 12일 고추 재배 농업인 등 500여명을 초청하여 2014년 고추농사 종합평가회와 함께 주요 고추 재배품종 및 시험품종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영양고추시험장 관계자는 현재 생산 및 수입판매 되고 있는 고추품종이 1,600여품종으로 그 종류가 매우 많고 다양해 품종 특성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품종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 재배농가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평가회를 개최하며, 영양고추의 고품질화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0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시 일원에서 4-H회원 및 지도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야영교육를 개최하였다. 이번 4-H 야영교육은 첫날은 개영식을 통하여 선후배 회원들간의 화합.협동심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365세이프타운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또한 야간에는 4-H회원간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학생4-H와 영농4-H의 기쁨의 장을 만들었다. 올해는 영양중.고등학교, 수비중.고등학교, 석보중학교, 입암중학교에서 4-H 활동을 하는 등 미래 역사 주역에

명품 의성마늘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2014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주관처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서류평가, 인지도조사,현장평가, 제품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8월 6일 최종선발결과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9월 2일 오후2시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은 산지 및 소비지의 경쟁력 있는 농식품 브랜드를 선발하여 시상?홍보함으로써 농식품 브랜드파워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의성마늘은 2008년, 2010년, 2011년, 2012년

김주수 의성군수는 8월 8일 당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015년도 국비예산 확보 차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2015년도 정부부처별 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2차 심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국비확보상황 파악과 군의 입장 및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기재부 및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기재부 1차 심의기간 전인 7월 4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기재부를 방문하여 주요 건의사업을 설명한 바 있다. 이날 김 군수는 송언석 예산총괄심의관을 면담하고 각 부서를 차례로 방문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봉화군장애인분관에서는 장애인분관을 이용하는 아동 및 다문화가족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꾸러기들의 오감만족 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가족 친구 얼굴 만들기, 신나는 물놀이, 영화 속으로, 우드아트 목재 체험 등 오감을 이용한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자극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건강 및 감수성 발달을 돕고, 창의력 향상 및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다문화센터 및 장애인분관 관계자들은 이번 체험활동처럼 여러 상황에 있는 아동들이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봉화사과에 대한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한 통합마케팅 강화로 봉화사과의 대외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사과 출하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봉화군의 사과 출하장려금 지원사업은 17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관내 4개 APC(봉화, 물야, 춘양농협, 능금농협봉화경제사업장)에 출하되는 봉화사과 350,000상자에 대하여 선별비 중 박스당 500원을 지원하게 된다. 사과재배 농가에서 해당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사과를 출하하면 공동선별 작업을 실시한 후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농촌의 다양한 잠재자원을 발굴·활용하여 새로운 농촌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2015년 농촌소득자원발굴육성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마을단위의 새로운 소득증대 시스템 구축으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공동의 다양한 소득자원을 개발하여 농가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수익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소득자원발굴사업의 사업비는 개소당 5억원이내(자부담20%)이며 신청대상은 리동·읍면단위, 생산자 조직 등 최소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8월 8일 오후3시 입암면 선바위권역 사래마을활성화센터에서 내·외빈과 건강새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새마을 만들기 사업의 서막을 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김시홍 군의장, 남천희 도의원,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 등 내?외빈과 대상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도적?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인 건강새마을 사업의 취지와 시작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행사 내용은 『건강 100세 마을 우리가 함께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