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0일 ~ 28일까지 모집, 만19세 ~ 39세 이하 안동시민 누구나 - 다양한 스피치 교육, 관광 가이드 현장 실습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관광에 특화된 청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스마일관광대학 청년가이드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동의 관광 산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5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피치 전문 강사가 매주 화요일
2023-04-11
문화 (7,085건)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2023년 안동시 청소년가요제가 4월 8일 안동탈춤공원에서 청소년과 안동시민 3천여 명의 열띤 호응 속에 개최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청소년가요제에서는 △가요제 본선경연(가요·댄스, 밴드) △인디밴드·힙합가수 축하공연 △가수 허각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청소년 위원이 직접 기획한 AR보물찾기와 리듬펌프경연대회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문화축제
2023-04-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브런치 콘서트가 12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남성 3인의 피아노 트리오‘세 남자의 사랑과 열정’을 진행한다. 이번 무대에는 섬세한 감성 속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주자로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로 활동하는 첼리스트 어철민, 화려한 테크닉으로 풍부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성신여자대학교 반주학과 교수 피아니스트 홍청의, 깊은 울림과 감동의 선율을 노래하는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고병우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브람스,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등 클
2023-04-11
- 12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세대, 역대 최대 2,000여 명 참가 - 일반인 참가자 40명 중 29명 270km 전 구간 완주 - 귀향길 곳곳 퇴계 선생 발자취... 14일간 참여 소감 낭독 후 마무리 제4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단 행렬이 9일 안동 도산서원에 도착하면서 13박 14일간의 270km 걷기 여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안동 도산서원 주차장에서 전교당까지 약 1km를 걷는 마지막 걷기 코스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유림단체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2023-04-10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7일 안동시 태화동 태화주공아파트에서 안동시립합창단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태화동 봄빛깔 음악회”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과 연계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의 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태화동행정복지센터의 연대로 기획되었다. 태화아파트 관리소와 통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과정에서 주민 역할 부여 및 협력을 이끌었다. 또한 주민 의견을 반영한 동네 문화축제 개최로 움츠렸던 지역축제의 시발점 되었다. 안동시립합창단은 클래식,
2023-04-07
‘안동포타운 튤립 축제’가 다누림협동조합 주관으로 4월 8일부터 16일까지 기간 중 토, 일요일마다(10시 ~ 17시) 개최된다. 안동포타운 내 8,000㎡ 규모의 드넓은 공원에 심긴 약 5만 송이의 튤립이 다채로운 색깔로 들판을 수놓으며 상춘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소마을 농산물 판매 ▶포토존 ▶수공예 아트마켓 ▶안동포짜기 시연 등을 선보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한편, 작년 안동포타운에 3만 송이의 튤립단지 조성과 체험 운영을 통해 주말 이틀간 5,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튤립축제의 성공 기반을 닦았
2023-04-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직장 내 업무량, 대인관계, 개인 만족도 등 다양한 업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7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뮤지컬 6시 퇴근’을 진행한다. 높아진 취업 문턱과 어렵게 들어온 회사 내에서는 자리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경쟁과 대인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상처받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연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연주로 만나 보는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는 록 발라드 원조 아이콘으로 유명한 보이스 가수 플라워 고유진과 신나는 밴드 음악이 단짠 매력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2023-04-06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안동시 소재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가운데 불교 조각 2건과 불교 회화 2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기 위한 정밀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정밀 조사 대상 문화재는 문화재 유형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안동 광흥사 명부전 목조지장보살삼존상·시왕상과 △안동 서악사 목조아미타삼존상과 2존상과 복장유물 일괄이다. 두 번째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와 △대원사 소장 불화 일괄이다. 안동 광흥사 명부전 목조지장보살좌상·시왕상은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2023-04-05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법수)은 2023년 4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애국지사 최봉환 선생 추모비(경북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 77)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봉환 선생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18년 중국 봉천성에서 포목상을 운영하며 광복단에 군자금과 물자를 제공하다 1923년 8월 일본군의 습격을 받고 체포되어 1년 여의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최봉환 선생의 후손은 1995년 10월 9일 최봉환 선생 추모비를 건립하였고, 국가보훈처는 2003년 9월 15일 이
2023-04-03
권기창 안동시장이 1일 여주 배개나루에서 흔바위나루로 이어지는 퇴계 마지막 귀향길을 재현단 행렬과 함께 걸었다. 454년 전 1569년 퇴계 선생은 선조 임금에게 수개월에 걸쳐 사직상소를 올린 끝에 귀향을 허락받았다. 퇴계는 임금에게 성학십도를 바치고 안동으로 하직했다. 당시 퇴계는 69세로 경복궁에서 도산서원으로 내려오는 동안 한양에서 충주까지는 배를 타고 남한강을 거슬러 올라갔고, 충주에서 안동 도산까지는 말을 타고 육로로 갔다. 재현 행렬은 뱃길 대신 남한강 강변길 등 풍광이 빼어난 길을 걸어간다. 퇴계귀향길 재현행사는 퇴계의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