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10월 16일(수) 청소년수련관 맞은편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녹색성장 생활화 운동인 3R 자원재활용(헌옷류)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자원재활용 모으기 운동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를 의미하는 3R을 실시하는 행사로, 지역자원 순환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운동이다. 안동시 새마을부녀회는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살려 환경 살리기 운동을 선도해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
2024-10-17
사회 (17,705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오늘 오후 한센요양시설인 안동 성좌원* 등을 방문해 성좌원과 안동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12월 권고한 한센인 권익보호 및 정착촌 환경ㆍ복지 개선대책 추진 현황과 2023년 10월 조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고충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는 전국 한센인 정착촌 82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2021년 12월 경상북도와 안동시를 포함한 66개 지자체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9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한센인 권익보호 및 정착촌 환경ㆍ복지 개선대책을
2024-10-17
안동시(권기창)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이 2024년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산업 중 하나로 경상북도는 수준 높은 관광지를 개발 및 관광객 유치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및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동호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숲속 산책로, 명상 공간, 요가 및 힐링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즐기는 편안한 쉼터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기
2024-10-16
안동시립도서관(관장 공승오)은 10월 15일(화) 경상북도 산림문화체험센터(센터장 권영제)와 숲속도서관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숲속도서관에서 권영제 센터장과 공승오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독서문화진흥 및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과학박물관 내 숲속도서관의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숲속도서관은 시민, 관광객 누구나 이용에 제한 없이 책을 볼 수 있는 무인 도서관으로, 시는 경상북도산림과학박
2024-10-16
안동시는 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10월 15일부터 4주간 담당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백색등급(일반관리)이었던 미용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영업신고증 및 면허증 게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업소 청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했던 점이 개선됐는지를 확인하고 지도하는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관내 미용업소를 방문하는
2024-10-16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종범)는 10월 15일(화) 평화동 착한가게 7호점 탄생을 알렸다. 평화동 착한가게 7호점은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한 ‘골프존파크 안동과학대점’이다. 평화동 토박이 이상화 대표가 2021년부터 운영해온 지역 대표 실내 골프장으로, 사시사철 쾌적하고 깔끔한 실내 공간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특히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평화동 관내 어려운
2024-10-16
사례 1. 발달장애인 20대 중반 A씨는 아침이면 일어나 본인이 직업 운영하고 있는 카페의 오픈 준비로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중식 이후 다른 친구와 업무 교대를 하고 취업한 업체로 출근을 하여 5시간 가량의 근로 후 저녁시간 친구들과 함께 2시간 남짓의 운동 프로그램 참여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사례 2. 발달장애인 20대 초반 B씨의 주말은 아침 운동으로 시작된다. 금년도 개관한 안동 반다비 체육센터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2시간 가량 웨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안동시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해 직업·진로 동아리 참여 후 친구들과 여가
2024-10-16
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경북협회(회장 이수형)가 주최하고 지역사회가 후원한 ‘제29회 경상북도장애인합동결혼식’ 이 15일 경북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경상북도 권영문 장애인복지과장, 안동시청 엄길용 노인장애인과장,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을 비롯해 가족·하객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장애인재활협회경북협회 이수형 회장이 신랑·신부의 결혼서약과 앞날을 축하하는 주례를 맡았다. 장애인재활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장애인합동결혼식은 1996년부터 시작 돼 지금까지 총232쌍이 화촉을 밝혔다.
2024-10-16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14일(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안동시 자립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립지원 대상자 2명을 선정해 장애인의 지역사회로의 정착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의 주거결정권 보장을 위해 거주시설 입소자나 입소가능성이 있는 장애인 중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지정돼 7월 22일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
2024-10-15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시각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개최된 포도수확축제에 참가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했다. 올해 91주년을 맞은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는 매년 10월, 포도 수확철을 맞아 파리에 유일하게 남은 포도밭의 수확을 축하하며 프랑스 각지의 와인과 음식을 맛보고 거리 공연, 콘서트, 라이브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종합 야외 페스티벌이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의 잠재 관광객들에게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전통 음식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