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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014년 11월 11일 석포면을 시작으로 14일까지 한누리전원생활센터, 비나리마을학교, 억지춘양주민문화교육센터 등 권역별 이동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 여성아카데미는 평소 지리적인 여건으로 여성문화회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면 단위 여성들에게 농한기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을 운영함으로서 지역적 혜택 격차를 줄이고자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신나는 여성, 즐거운 삶’이란 주제의 특강과 다문화이해교육,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동여성 아카데미 운영으로 다양한 정보와

봉화군은 지난 11일 “전국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 운영에 맞춰 재정과장을 총괄팀장으로 군청과 읍면 공무원 12개반 48명의 합동영치반을 구성하여 군 전역에 대하여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였다. 봉화군청 합동영치반은 관내 10개 읍면의 상가나 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점 단속하였다. 특히 봉화읍에서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하여 번호판 영치 15건, 영치 예고 42건, 현금수납 5건 등 총 62건의 체납처분 실적을 거두었다. 봉화군의 10월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267백만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에서는 11월 11일(화) 오후 2시 부터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 황재현 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시 · 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군수표창 5명, 도의장 3명, 도협의회장 3명, 군협의회장 5명)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이어서 ‘중독과 범죄예방’이라는 주제로

봉화군에서는 11월 11일(화) 봉성면을 시작으로 12월초까지 관내 9개면에서 201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한다. 금년 매입물량은 49,500포대/40kg와 600포대/800kg의 총2,460톤인데, 지난해 대비 150.7% 증가된 수준이다. 이는 올해 벼 수확량 풍작으로 인한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해 정부가 시장격리곡 820톤을 추가 매입하기 때문이다. 매입 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2014년도 1월중에 잔여대금을 정산하게 된다. 우선지급금보다 쌀값이 높을 경우 그 차액을 추가 지급하고, 반대로

의성조문국박물관(관장 김영한)에서는 지난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성 관내 초ㆍ중학교를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유물과 조문국사적지 및 의성지역의 문화재를 주제로 제 1회 『우리고장 문화재 그리기 ·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일(토)에 열린 제1회 의성조문국박물관 “우리고장 문화재 그리기 · 만들기 대회”는 의성조문국박물관 및 조문국 사적지, 의성 문화재를 주제로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그림과 만들기를 통해 표현한 행사로 의성 관내 초 · 중학생이 참가하여 각자의 솜씨를 뽐냈다. 그리기 · 만들기 대회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지난 10일(월)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성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윤리교육센터 박연정 강사를 초빙해 '작은행동이 만드는 큰변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청렴교육을 통하여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을 재정립하고 공직자로서의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선택이 아닌 의무로 직원 모두가 청렴의무를 다해야만 청렴한 의성을 실현할 수 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직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가래떡 데이를 맞아 의성군의 대표브랜드인 의로운 쌀 생산자연합회(회장 장철수)에서는 가래떡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건겅하고 오래 살라’는 의미를 담아 의로운쌀 100kg로 가래떡을 뽑아 나눔으로서 쌀의 소중함과 나눔의 아름다움을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여는 것이다. 장철수 회장은 “우리의 주식이었던 쌀 소비량을 갈수록 줄어 주식으로서의 자리도 위태로운 현실속에서 쌀 시장개방?중국과의 FTA타결 등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쌀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청송군, 봉화군, 강원도 영월군이 2014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걷는 외씨버선길 걷기축제을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영양군 오일도 시인의 길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걷기축제는 지난 25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 문학길을 시작으로 봉화군 보부상길, 11월 8일 청송군 슬로시티길을 거쳐 9일 영양군 오일도 시인의 길 코스로 진행되었다. 영양군 선바위관광지에서 출발한 오일도 시인의 길 행사에는 코레일관광개발과 연계한 기차여행객 100여명을 포함한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식과 함께 무탈한 축제

지난 11월 8일 구미시 구미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2014 전국 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초등부에서 내성초등학교 5학년 김문향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상금으로 3백만원을 받는 영광도 얻은 김문향 어린이는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김재학씨와 일본이 모국인 카와마따 유미꼬의 자녀로 일본어와 한국어로 ‘다문화사회 자랑스런 우리가족’이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에 대해 총 56개 팀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참가 하였는데, 예선을 거친 후

봉화군은 11월 10일 봉화군 체육공원에서 박노욱 봉화군수, 황재현 봉화군의회의장, 각 기관단체장, 농업관련단체 및 1,0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 농업인조직체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농촌지도자봉화군연합회(회장 김현수)의 주관으로 개최하며 기념식, 유공농업인 표창, 농업인 한마당 체육행사, 농업인가요제 등으로 진행된다. “농업인의 날” 정부지정 공식 기념일은 11월 11일로 이는 한자 11(十一 )을 합치면 흙토(土)로 농업의 근본인 땅을 의미하며 1996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