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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2015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접수를 12월 31일(수)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담당을 통해서 신청서 교부 및 접수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격요건은 2015.1.1. 현재 봉화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예정)자로서 만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종사 경력이 없거나 영농경력 10년 미만 자, 농대·농고 졸업자 또는 농업관련 교육기관에서 일정 교육을 이수한 자 등이다. 향후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에 대해서는 본인의 영농설계 계획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융자금(연리 2%, 3년

봉성면 외삼1리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외삼1리 경로당 준공식이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4일 오전 11시에 외삼1리 경로당에서 개최된다. 봉성면 늪실길 1번지에 신축한 외삼1리 경로당은 부지 282㎡에 연면적 73㎡의 1층 건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방 2개, 거실 1개, 주방 1개, 화장실,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사업비 90백만원으로 봉화군에 보조금을 지원받아 ㈜일해종합건설과 계약하여 지난 5월에 공사를 시작해 10월에 완공되었다. 경로당

봉화군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1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봉화군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랜드클리닉과 함께하는 사랑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이랜드클리닉 무료진료는 건강검진(기초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골다공증검사, 초음파검사), 통증클리닉, 내과진료(기초검사, 혈액검사, 수액처방, 약품처방) 등 약 400명의 어르신을 무료진료 하였다. 건강검진과 통증클리닉은 사전예약 접수로 진행하였으며, 내과진료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였다. 봉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봉화군과 위탁운영 협약

의성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안동보훈지청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치매가족 자조모임 【내마음의 꽃밭 가꾸기】원예치료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5일부터 치매 가족들이 치매환자를 더 잘 이해하고 돌볼 수 있고, 가족 스스로와 환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어, 치매 이해하기, 나 자신 치유하기, 소통하기, 즐겁게 생활하기, 어우려져 살기 순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가족 교육 6회기를 마친 후 자조모임 2회차로 안동보훈지청과 연계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 하신 국가유공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올해보다 7.67%, 330억원이 늘어난 4,630억원을 편성해 21일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14년 당초예산 4,300억원보다 330억원(7.67%)이 증가한 규모로, 이 중 일반회계는 4,052억원으로 2014년 당초예산 대비 202억(5.25%)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578억으로 2014년 당초예산대비 128억(28.44%)이 증가 하였다. 세출예산 4,630억원중 분야별로 투자되는 세출예산액을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가 910억원(19.64%)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4년 전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참여형, 주민주도형 통합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12개의 보건사업을 심뇌혈관예방관리,건강생활실천,노인건강 관리,구강건강관리,모성영유아관리사업 등 5개의사업으로 통합하고, 간호사,영양사, 운동처방사,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 14명을 투입하여 타 기관 및 보건지소, 진료소와 긴밀하게 연계?협력하여 모성?영유아, 어린이?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내마음의 窓 영양』이라는 주제로 22회 일월산맥전이 11월 21일(금)부터 11월 30일(일)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일월산맥전은 지역의 미술문화를 대표하고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들을 총망라하는 종합미술 전시회로서 매년 영양미술인협회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군의 대표화가인 금경연화가의 ‘1940년 안압지’ 그림을 비롯하여 총33명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 및 출향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손경수 영양 미술인협회장은 일월산맥전은 지금에 머무르지 않

봉화군는 2014년 11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유통업소 대표자 18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2014년 유통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노래연습장 대표자,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오후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봉화119안전센터 안길섭 센터장 , 봉화경찰서 이상훈 생활안전교통계장 등 유관기관 교육강사를 초청하여 영업 시 준수사항, 행정처분 사례 및 각종 안전관련 규정 등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유통관리업소 대표자는

㈜태봉산업 문관호(52세) 대표는 11월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탄 6,000장(시가300만원 상당)을 석포면사무소(면장 김복규)로 전달해 왔다. 문관호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주민들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이고 있어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태봉산업 문관호 대표는 “석포는 겨울이 일찍 찾아오고 길어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이 많은 편이라며, 연탄 나눔을 통해서 그분들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모범 다문화가족 부부들에게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부부?배우자 이해교육 및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봉화군에서 모범적으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 부부 10쌍과 함께 떠난 이번 문화탐방은 김경숙 교수(경북전문대)와 함께 가족 내 부부의 역할 및 관계 향상 대화기법 등 강의를 실시하였다. 또 제주도 지역의 수목원테마파크, 우도, 국제평화센터, 섭지코지 등 다양한 유적지 및 관광지를 방문하였다. 이번 『다문화가족 부부.배우자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