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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은 급변하는 장례문화에 대응코자 화장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연장지를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성읍 중리리 일대에 총45억원의 사업비로 232,720㎡의 면적에 5,000기 정도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휴식공간을 겸비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자연장지를 2013년 3월부터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급변하는 화장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낡고 노후화된 화장장을 기존 화장장 주변에 68억원을 들여 최신 현대식으로 신축하여 금년 5월부터 운영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18일 군청에서 ‘안전대진단 군민참여 확산대회’를 개최했다 안전은 지키GO(고), 사고는 줄이GO’를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의성군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재난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신고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또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거리 캠페인을 병행실시하며 의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수환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19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슬로건 아래 201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시작인 양봉과정(19일), 복숭아과정(23일, 24일) 자두과정(29일)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양봉, 복숭아, 자두교육은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을 기본으로 경영,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핵심기술로 농가 스스로 실천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생산비절감 기술과 친환경농업 실천기술 등 품질향상과 수량증수 요인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돈 버는 의성 농업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청기면 구매1리 주민의 숙원사업인 발매경로당 준공식이 2014. 12. 18. 11시에 개최된다. 사업비 9천만원을 교부받아 건축면적 80.3㎡의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된 발매경로당 준공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경로당 신축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농촌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을 통한 행복 영양 만들기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영양군은 초고령

봉화군 봉성면에서는 12. 17(수) 봉성면의 기관·단체를 비롯해 시장상인, 이장, 노인회 등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5 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를 가졌다. 매서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성면의 기관 ·단체를 비롯해 시장상인, 이장, 노인회 등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원들이 성금을 기부하는 주민들에게 떡과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등 훈훈한 인정을 나누었다. 봉성2리 유시태씨는

봉화라이온스클럽 회원인 천영호씨는 12월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가구에 겨울을 나기 위한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쌀, 라면, 과일, 세제, 휴지 등 30만원 상당으로 현대자동차의 불우이웃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천영호씨는 자비로 마련한 소고기를 전달하며 추워진 날씨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할머니에게 온정을 전했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봉화읍 해저2리 솔안마을에 사는 허남숙 할머니(89세)는 “지난 번 연탄에 이어 이렇게 생필품까지 도와주어 이번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봉화군 상운면은 2014년 12월 18일 10:30부터 『희망2015 이웃돕기 성금모금』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상운면 여성단체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이웃돕기성금모금 캠페인에 상운면 기관단체, 마을이장, 새마을회, 노인회,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였다. 강종구 상운면장은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며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가 서로 이어질 때 더욱 행복한 상운면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사랑의 열

(사)한국예총 봉화지부(회장 정해수) 주관으로 12월 18일(목) 봉화 청소년센터에서 ‘봉화예술인’ 선발 결선대회 및 축하공연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봉화인(출향인과 개인?단체 포함) 중 예술의 끼를 보유한 예술인을 발굴하여 예술 봉화의 조성 활로를 개척하고 예총회원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12월 4일 노래, 악기, 댄스 등 13개팀이 참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6팀에 대한 결선 6및 시상을 하였다. 아울러 올해 처음 개최한 제1회 김생서예?문인화대전 입상작 시상식도 같이 열었다. 이번 행사와 연계해 군

법전 장터중화요리(법전1리) 이병호 대표(34세)는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또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6일간에 걸쳐 법전면 어르신을 장터반점으로 초대하여 점심식사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12월 8일 법전리, 소지리 어르신 60명을 시작으로 법전면 전 13개 리동 어르신들(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동별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는 마을별로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식당까지 모시고 오고, 부녀회장은 식당 상차림을 돕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하였다. 법전 장터중

봉화군 의회(의장 황재현)는 지난 17일 2015년 본예산 2,880억원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2,643억원, 상수도사업을 비롯한 8개 특별회계는 237억원이며 일반회계 자체재원은 157억원으로 지방세 91억원, 세외수입 66억원이며 의존수입은 총 2,486억원으로 의결 하였으며 이중 지방교부세가 1,488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봉화군 의회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건전재정 운용이라는 기조아래 지역의 주민복지 수요충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초점을 두고 심사하였으며 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