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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은 지난 23(화)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채상헌 교수를(천안연암대학)를 초빙하여 ‘지금 왜 농촌인가?’ 이란 제목으로 귀농·귀촌인과 마을리더(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상호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의식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의 중요성과 필요성, 도시와 농촌의 문화, 사회, 경제적 차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농촌(우리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당사자인 귀농·귀촌인의 역할과 역량강화도 중요하지만 지역민 중 특히, 마을리더께서 귀농·귀농인들에 비해 영농과 농촌생활

석포면 석포2리에 거주는 류영규(석포번영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23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10kg쌀 50포를 전달하였으며 석포교회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해주길 바라며 30만원을 기부하였다. 류영규씨는 지난 10월 장기투석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석포4리 김분랑씨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100만원을 쾌척하는 등 평소 석포주민들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류영규씨는 “겨울이 되면 더욱 힘겨워지는 이들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지속

춘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소남) 및 부녀회(회장 권금순)에서는 12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15여명이 참여하여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 6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1,720장을 전달하여 이웃사랑 펼쳤다. 도움을 받은 수혜자 가운데 한 분인 서동리 김신자씨는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자주오고 하여 걱정이었는데 춘양면 새마을협의회원과 부녀회원분들이 이렇게 연탄을 나눠주고 직접 옮겨줘서 정

봉화제일교회 권정호 목사 외 교우일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4년 12월 24일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성금 3,000,000원을 기탁하였다. 봉화제일교회 권정호 목사 외 교우일동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봉화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사랑의 정을 담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기여하였다. 한편 봉화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여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2014년 12월 23일 영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와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이학모)간 산악구조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과 영주소방서장외 10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을 통하여 청량산도립공원 내 산악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유인력 및 장비를 신속히 동원·지원하고 비상통신망 정비, 정보교류와 교육·훈련활동 지원 등을 확고히 구축하기로 하였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상호지원 과정을 통한 신속한 상황대처로 등산객들의 인명 및

봉화문화원(원장 이정수)에서는 봉화목도소리 보존회 발대식을 26일 오전 11시부터 봉화문화원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봉화군에서는 2013년 송이축제부터 목도소리 시연을 펼쳐왔으며, 작년부터 목도소리 보존회를 설립하기 위해 김경출 회장을 중심으로 동분서주한 결과,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보존회를 설립 경과보고와 목도소리 소개, 목도소리 재현, 보존회원 소개 순으로 이뤄진다. 목도란 1960~70년대 산에서 나무를 벌채한 다음 운반하기 위해 화물차에 실어 올리는 작업으로 둘 이상의 사람이 짝이 되어 뒷덜미에 긴 막대기를

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창돈)는 2014년 12월 24일 10:00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 남녀새마을지도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봉화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2014봉화군새마을운동 성과영상보고, 시상(군수표창 및 정부포상전수, 종합평가시상, 지회장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새마을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시상에는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은 봉화읍새마을부녀회장 김명희, 재산면새마을부녀회장 김영자씨가 수상하였으며, 이밖에 도지사표창 4명, 군수표창 5명, 중앙회장표창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랑의 쌀을 봉화군에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후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비롯,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사회복지문화사업 등을 통한 나눔으로 공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재단으로서 2008년부터 매년 봉화군에 사랑의 쌀을 2,000kg(20kg/100포) 기증하고 있다. 봉화군에서는 기증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

대한지적공사 봉화지사 및 주식회사 톱텍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족 자녀에 성금과 물품을 2014년 12월 23일 봉화군을 방문하여 박노욱 군수에게 전달하였다. 지적공사봉화군 채홍해 지사장은 이번 성금(100만원)전달은 봉화군지사 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기금으로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금모금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톱텍에서도 다문화가족 50세대 자녀에게 방한복 100벌을 기증하였다. 지난해에도 다문화가족에 써달라고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지속적인

12월 23일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지회장 이승훈)는 2014년의 사업을 평가하고 밝아오는 신년의 새로운 활동의욕을 다짐하는 사업실적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및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봉화군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승훈 지회장은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국민안보의식 고취와 사회안전망 구축활동이 바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밝혀줄 원동력이 되고 있다. 회원 한명 한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