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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 모범식당으로 지정된 맘포식당 안초자 사장님이 2015년 1월 13일 11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인이 된 남편(신동철)의 불우이웃사랑 실천정신을 계승하고자 맘포식당 안초자 사장님이 영양군청을 직접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불우 이웃 및 독거노인 등에 지원해 달라며 그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기회에 평소 남편의 뜻에 따라 작은 사랑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감회를 털어 놓았다. 영양군

2015년 1월 13일 법전면 복지회관에서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법전면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전면의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2015 법전면 현안과제인 ‘법전한약우권역 정비사업’, ‘법전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법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법전면의 당면 추진업무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토론에 이어 지역주민의 질의응답 및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법전면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법전면 주요

2015년 1월 12일 봉화군 명호면 최길훈(명호반점 대표)씨는 동면1리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자장면과 탕수육 등을 점심으로 제공하였다. 새해를 맞아 최길훈씨 부부는 지난 7일 동면2리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한데 이어, 동면1리 어르신에게도 점심식사(자장면)를 무료로 대접하였다. 또한 이인재 이장은 탕수육에 필요한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동면1리 마을 부녀회(회장 박명자) 및 청년회원 50여명은 이들을 도와 상차림과 설거지를 도맡아 하였는데 그 결과 자장면 봉사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하루 동안 온 동네가 잔치

지난해 12월 20일 개장 되어, 겨울철 새로운 가족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분천역 산타마을(이하 ‘산타마을’)이 개장 이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일 2,000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 누적관광객 50,000명을 돌파하면서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흥행에 이어 봉화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누구나 간직한 어릴 적 산타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테마로 한 조형물과 겨울철 놀이 체험, 그리고 지역의 토속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산타마을은 개장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협곡열차

박노욱 봉화군수는 1월 12일 오후 AI?구제역 차단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봉화군 가축질병방역대책 본부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봉화군은 거점소독시설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축산밀집농가 입구에 관련차량 통제와, 사료공급회사(축협, 대원바이오, 농협 등)들에 소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축산농가에 대한 전화예찰 및 방역관리를 통해 가축의 이상 여부를 항시 관찰하고 있는 등 불철주야 방역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구제역과 관련하여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

봉화군수(군수 박노욱)는 봉화군 지방상수도를 위탁 관리하고 있는 봉화수도관리단(단장 유택수)을 12일 긴급방문하고 상수도의 동파방지를 위한 예방대책과 소화전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노욱 봉화군수는 최근 인근 영주지역에서 소화전 동결로 인해 화재시 초동대처 미흡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음을 지적하고, 관내 소화전을 수시 점검하여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다. 유택수 봉화수도관리단장은 최근 163개소의 소화전을 일제 점검하였으며, 소방서와 협조하여 항상 사용가능하도록 유지관리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봉화영농조합법인(봉성면 봉명로 103)에서는 춘양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봉화영농조합법인 대표 이란씨는 올해 성금기탁을 계기로 매년 봉화군 관내 읍면에 순차적으로 저소득층 겨울나기 지원을 할 계획이며 “성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영농조합법인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춘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지정기탁되어 1월 9일 전달되었다.

봉화군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2015년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란 산림에서 생산된 목질 임산물을 말하며 주요 업무는 숲가꾸기를 통해 버려질 목질계 임산물을 수집하여 저소득층에 땔감을 지원하거나 톱밥 등으로 생산하여 축산농가에 보급하는 업무를 하게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봉화군 거주자로서 만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1월 12일부터 16까지 5일간 신청을 받는다. 장기실업자 및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최근 3년 이내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은

봉화군은 지정문화재에 준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고택, 정자 등을 원형을 보수하여 지역 문화자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비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봉화군은 현재 유.무형문화재 98점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로 지정.관리 중에 있으며, 유교문화의 본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택·정자 등 문화재에 버금가는 문화자산이 산재 해 있으나 훼손·퇴락이 심한 비지정문화재의 원형보존을 위한 보수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비지정문화재의 보수를 위해 봉화군은 2015년에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월 12일부터 2월 5

(주)한여울(대표 조석현)에서는 지난 연말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소천면 관내 경로당 4곳에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전달하였다. 평소에도 소천면 관내 행사나 주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이나 협찬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주)한여울에서는 『희망2015이웃돕기성금모금』행사에서도 많은 금액을 기탁한 바 있다. (주)한여울에서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계기로 매년 연차적으로 소천면 관내 21개 경로당에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대표 조석현씨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