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협약 체결
안동시는 지난 2일 시장실에서 2021년 1월 예정된“모바일 안동사랑 상품권” 출시를 앞두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 안동사랑 상품권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해 권영세 안동시장과 조용만 한국조폐공사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이 함께 서명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내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안동사랑 상품권의 판매·유통에 들어가고, 모바일 가맹점 모집 등록을 위한 안동대학교 서포터즈 채용으로 산ㆍ학ㆍ관 협력을 통한 지역 청년층에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안동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촉진과 자
2020-12-03

안동시, 올해 최종예산 1조4,567억 원 규모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1조4,567억 원으로 편성해 이달 3일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에 제출한다. 이는 지난 9월 편성한 제2회 추경보다 467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440억 원이 늘어 1조3,112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27억 원이 늘어 1,455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 중 세외수입이 29억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 변경으로 282억 원, 순세계 잉여금 등 보전수입도 129억 원이 늘어 일반회계에서
2020-12-02

권영세 안동시장, 시의회 시정연설에서‘신축년’시정구상 밝혀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20일 제221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구상을 밝혔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 유례없는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 .”라고 역설했다. 시는 올 1월에 5년간 1천억 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에 선정, 올 7월에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 특구에 지정되었으며, 최근 2022년에 개최되는 제16회 국제 교육도시연합 세계 총회를 유치해내며 안동시 발전의 중추적 기틀
2020-11-23

안동시, 내년도 본예산 1조 2,550억 원 편성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2,550억 원으로 편성해 이달 20일 시의회로 제출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0.4%(50억 원)가 증가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조1,135억 원으로 올해보다 0.2%(27억 원) 늘어, 올해와 같이 본예산 일반회계 1조 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특별회계는 1,415억 원으로 1.7%(23억 원) 증가하였다. 상수도 및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990억 원으로 20억 원이 불었고, 수질개선사업 등 13개 기타특별회계도 총 425억 원으로 올해보다 3억 원이 늘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2020-11-19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전문>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어제 11월 18일 지역내 확진환자 4명이 발생하였습니다 그간 우리 지역은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여 지난 4월 19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7개월간 안전한 안동을 만들어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주말 수도권 확진환자의 거주지를 방문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확진을 받았습니다. 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즉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추가적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여 광
2020-11-19

안동시 고액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자동차 등록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설정하고 의무보험 미가입 및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하여 주·야간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영치활동은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체납차량을 조회하고 번호판을 영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야간에는 체납차량이 밀집한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집중 영치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는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60일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차례 자진 납부를 유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의무를 성실히 이
2020-11-02

정세균 국무총리, 안동 곳곳 방문하며 희망 메시지 전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민생경제 투어 첫 방문지로 경북 안동을 방문했다. 안동 첫 일정으로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중대본 회의를 마치고, 한국생명과학고에 방문해 ‘도전하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미래 농업의 희망이 여기 젊은 학생들의 손에 달렸다며 도전을 강조했다. 특강을 마치고 독립운동의 성지 임청각을 찾아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들과 만나 다과를 들며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를 빌려 권영세 안동시장은 ▲ 임청각 복원 및 주변 정비사업 ▲ 중부내륙선 [점촌~안동] 철도 건설 ▲생명그린벨리 안동국가산업단지
2020-11-02

안동시민, 국내 최대 댐내 수상태양광 임하호 수면에 올린다.
안동시는 지난 10월 29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국내 댐내 최대 규모(56MW)의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안동시·경상북도·K-water·한국수력원자력·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영남대학교 간 「지역상상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동시는 인·허가 및 지역주민 참여방안 지원, 경상북도는 사업대상지 발굴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행정지원 총괄, K-water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및 총괄관리,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및 공급인증서 구매, 한국
2020-10-29

안동시,「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신청기간 1주일 연장
안동시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신청서류도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신청기한을 11월 6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기준을 완화한 주요변경 내용은 ▲코로나19 이전 대비‘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세대’에서 ‘소득감소 등 위기가구’로 ▲동일유형의 소득감소만 인정했던 것을 사업자에서 근로자로 또는 근로자에서 사업자로 소득 유형이 바뀌었어도 소득이 감소됐다면 대상자로 인정하고 ▲신청서류 간소화를 통한 통장거래내역과 소득감소 본인신고서도 인정한다. 단,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이고, 재산이 3억5천만 원 이하 기준
2020-10-29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5부제 없이, 어디서나 접수 가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시 5부제를 적용하지 않고 접수센터 어디서나 접수한다고 밝혔다. 당초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10월 26일부터 5부제를 실시하였으나 신속지급 대상자의 온라인 신청이 많은 반면 현장접수 건수가 예상보다 많지 않아서다. 접수 장소는 접수센터가 마련된 읍·면행정복지센터, 상공회의소, 옥동, 용상동, 서구동,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내달 6일까지이며, 접수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심사(확인)를 거쳐 지급되
202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