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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서는 2015년 2월 27일 오전 9시부터 봉성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봄맞이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환경정화활동은 봉성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원, 면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면소재지와 마을 주변을 흐르는 하천, 도로변 등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서 깨끗한 생활환경과 수질보존으로 면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초부터 3월말까지 봉성면부녀회를 비롯하여 5개 사회봉사단체에서 주관하여 회원 150여명이 교대로 참여하며, 현재까지 약 4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면민들

봉화군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는 오는 3월 4일부터 27일까지 생태프로그램을 통한 환경지킴이 양성을 위한 물환경강좌를 실시한다. 내용은 물과 풍수지리, 세계물포럼이란 무엇인가, 현장실습 등이며, 43명의 수강생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8차에 거쳐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손병규 도시환경과장은 군민에 대한 수자원의 중요성과 생태계의 이해, 그리고 2015년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낙동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등 물에 대한 실용적인

봉화군은 2월 28일(토) ‘할매 · 할배의 날’을 맞아 조손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봉화군 노인복지관의 협조를 통해 ‘할매 · 할배, 손자녀와 영화보기’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할매 · 할배의 날’에 봉화군 노인복지관 조손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여 세대 간 대화의 시간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조손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여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녀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식사예절까지 가르치는 밥상머리 교육도 실시하였다

봉화군은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행정자료전산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 등 3개 분야에, 올 1월 23일까지 모집하여 선발 된 43명이 투입된다고 했다. 65세 미만은 주25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씩 각 사업부서에 근무하게 된다. 한편,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신청자의 재산 및 가구소득 등을 조회하여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한 것으로, 지역일자리 창출효과와 더불어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

영양군새마을회(會長:宋辰泰)는 2015. 2. 25(수)저탄소 녹색생활화의 일환으로 “사랑의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영양군 관내 114개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계절이 바뀌어 옷장정리를 하면서 작아지거나 싫증나서 버리게 되는 옷들을 1년동안 수집하여 군집중 옷 모으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금년에도 42톤의 옷을 모아 18,000천원의 수익을 올렸다. “사랑의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하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5년도 옷 판매수익금으로는 영양군새마을부녀회 옷 모으기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5일 군정3.0 추진을 위해 일월면 도곡리와 용화1리 마을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택 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일을 지키기 위해 주민과 공유?소통?협력 할 것이며, 주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에서 주민들은 광역상수도 확장 및 농어촌버스 노선 조정 등 주민숙원사업과 주민불편사항 개선에 대해 건의했다. 특히, 도곡리는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지구에 포함된 만큼 추진상황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버섯재배단지 조성 및 활용방안 등 군정시책에도 귀를 기울였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2월 27일 오전 10시 일월농협 지점 앞마당에서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제12회 일월면민화합 윷놀이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일월면 청년회(회장:설복주) 주관으로 열린 일월면민화합 윷놀이대회는 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일월풍물패의 신명나고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단체전과 개인전이 진행되었다. 윷놀이에서 승리한 팀은 단체전 1등 30만원의 상금과 개인전은 15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으며, 푸짐한 먹거리와 게임중간에 다양한 경품 추점을 통해 잔치분위기로 훈훈하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영양군 농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과 농업인력의 지속적인 양성을 위하여 ‘15년 2월 26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제1회 영양군 귀농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서 귀농자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위하여 귀농정착지원사업 6농가, 귀농농가지원사업 20농가, 농가주택수리비지원사업 9농가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선정하였다. 지원대상은 영양군 이외의 지역에서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우리지역에 귀농한 농업인으로서 귀농지원사업 세부요건에 맞는 귀농인들로 하였으며, 사업내용으로는 초기 정착 시 필요한 농

영양군은 제96주년 3.1절 기념행사를 3월1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권영택영양군수 김시홍영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및 보훈가족, 학생,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서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양은 1919년 3월24일 청기면사무소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만세운동과 3월25일 영양장터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만세운동이 펼쳐진바 있으며 김도현, 엄순봉, 남자현 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충의열사를 배출한

봉화읍 화천리 꽃내마을은 제 96회 삼일절을 맞아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운동에 113세대 전 가구가 빠짐없이 동참하기로 하였다. 화천리에는 지난 1월 대한예수교 장로회 화천교회(담임목사 김선재)에서 창립 65주년을 맞아 마을에 태극기를 기증하였고, 또 마을 청년들이 나서서 집집마다 태극기 거치대를 설치해 준바 있다. 박영재 이장은 “교회에서 국기를 기증해줘서 삼일절을 뜻있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경일마다 전세대가 국기를 달도록 권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 일을 앞장서 주선한 화천교회 박준환(77세) 장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