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사업’에 선정되어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내에 『한국 친환경 융합소재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한국 친환경 융합소재센터』는 섬유소재 연구원인 다이텍(DYETEC) 연구원의 안동분원으로 29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지면적 27,160㎡, 연구사무동(지상 3층) 1동과 연구공장동(지상 1층) 3동의 규모로 조성되며,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친환경 원료(대마, 양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고성능의 신소재 및 복합소재 생산개발을 위한 연구시설과 녹
2021-01-04
정치·경제 (5,478건)
오는 1월 5일부터 중앙선 복선전철 청량리~안동 구간에 신형 KTX(EMU260)가 투입된다. 이로써 운행시간은 2시간 정도로 단축된다. 8시 3분 첫 열차 도착과 8시30분 출발을 기념해 7시50분부터 안동역에서 소규모 개통기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열차 진입 시 에어샷 축포와 함께 탈놀이단의 신명나는 환영 퍼포먼스에 이어 레드카펫 꽃길조성으로 방문객을 환영하고 특히, 첫 열차를 타고 안동에 온 승객들에게는 정성을 담은 손편지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워킹-스루(Walking-Through
2021-01-04
안동시가 2021년 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모바일, 지류형 안동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모바일 안동사랑 상품권 출시기념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44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은 만 14세 이상 현금으로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나, 법인 및 기관?단체는 할인 구매를 할 수 없다. 단, 1기관-1전통시장 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는 지류형에 한하여 월 500만 원
2021-01-04
코로나19 극복, 무너진 일상 회복과 민생 안정에 주력 5년 연속 예산 1조 원의 살림살이로 순항중인 안동시는 2021년 새해, 1조 2,550억 원의 예산 규모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민생 안정 만들기」시정안을 설계했다. 더욱이 지난해 코로나19 등 힘든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안동시는 각종 수상실적 등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위한 탄탄한 예산 편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신년 화두로 성윤성공(成允成功)를 정하였다. ‘진심을 다하며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뜻으
2021-01-04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희망을 안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 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올 한 해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시민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경제가 벼랑 끝에 내몰리는 위기로 모두에게 고통스러웠던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안동시정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2021-01-04
안동시에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매김하고 소비형태의 새로운 시장변화에 따라 소비자 접근이 편리한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통신판매업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2020년 12월 현재 TV홈쇼핑·인터넷·카탈로그·신문잡지 등의 방법으로 가구·가전·의류·식품·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업소를 신규로 신고한 통신판매 업체수는 412건으로, 지난해 275건 대비 49.8% 증가하였으며, 이는 사회적 영향 및 온라인 시장을 겨냥한 비대면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판매는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는 전자상거래를 의
2020-12-30
안동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발생과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경제활성화, 그리고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예산 66억 5천 8백만 원으로 1,200여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내 주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20시간 이내로 근무하고, 4대보험 가입 및 매달 임금 70만 원에서 180만 원을 지원 받았다. 2020년에 시행한 공공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1
2020-12-30
안동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청년들의 대도시 편중을 막고 지역으로의 유입과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년 일자리사업은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지원, 청년근로자 인건비 지원, 고용서비스 제공, 자산형성 등을 지원한다. 먼저 안동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창업활동비, 창업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청년마을 일자리 뉴딜사업,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제공해 올해 총 40명의 청년창업자를 발굴ㆍ육성하였다. 창업 5
2020-12-23
안동시가 ‘경자년, 안동이 더욱 안동다웠던 순간!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웅비하는 안동 세계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권영세 시장은 민선 7기 3년차의 중턱을 넘어서고 있다. 안동시청 전 공직자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0년,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에 맞서 지역 경제를 다잡고 미래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안동이 더욱 안동다웠던 순간! 10선’으로 안동시의 올 한해를 되돌아본다.
2020-12-22
안동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142개사에 367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의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사업이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어 그동안 제외되었던 ‘2년 연속 수혜업체’도 자금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해 추진하였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