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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4월 9일 선바위일원에서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했다.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주제와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 > 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에는 보건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부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난 7일 도 보건의 날 행사 경상북도 지역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표창, 유공공무원, 지역주민에게 표창 및 표창패를 시상하고 열악한 의료환경에서도 지난 3년간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전역하는 공중보건의사 3명에게도

지난해 10월 읍.면대표자 6명으로 준비위원회가 결성된 영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창립총회를 가졌다. 창립총회는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김안수), 친환경 농업인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9일(목)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연합회는 영양군에 거주하는 친환경농업인(무농약, 유기농 인증 이상)의 상호 교류와 협력,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기반 확대를 위한 모임으로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정관(안) 마련 등 몇 차례의 회의 끝에 창립총회를 가진 영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영풍석포제련소(소장 양재근)는 지난 8일 회사와 석포역 인근 지역에서 2015년은 “첫째도 환경 ! 둘째도 환경 ! 셋째도 환경 !”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임직원 75명이 동참한 가운데 친환경 녹색 경영 식목행사를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실시했다. 기업의 최우선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거행되었으며, 다양한 묘목, 꽃나무, 풀씨 등을 식재하고 아울러 비료주기, 잡목제거를 병행하였다. 때마침 내린 반가운 단비에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영풍석포제련소는 향후에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회 일원으로 회사와

봉화군은 제15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로 정신건강 강좌와 홍보 및 가두캠페인을 4월 9일 지역주민과 마을건강 파트너, 보건관계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정신건강강좌는 이날 10시 30분에 새희망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영민 전문의로부터 “마음의 건강”을 위한 특강과, 11시 30분에는 대구평생교육원 권순해 원장으로부터 “변화와 웃음을 통한 긍정적 마인드”란 주제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강의가 연이어 실시됐다. 봉화군보건소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의 마음과 적극적

봉화군에서는 2015년 4월 8일(수) 봉화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신선농산물 수출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FTA등 농산물 개방화 극복의 일환으로 신선농산물(사과)수출을 통한 농가 경쟁력화보를 위해 주요 수입 상대국인 대만의 검역요건 및 절차 교육을 위해 농가 교육과 병해충 예찰 및 방제방법 숙지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금년도 군 관내 3개 수출단지에서 161농가가 수출농가로 등록하였고, 125ha의 면적에 복숭아 심식나방 트랩을 설치하고 농업기술센터의 전담지도사의 지도하에 정기적인 병해충 예찰과 방제로 고품질의 농산물(사과)

영양군은 석면이 10~15% 함유된 대표적 석면함유 건축자재인 슬레이트의 노후화에 따른 군민의 건강피해 가능성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2015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사업을 추진한다. 1960~70년대 농가 지붕재로 사용되었던 슬레이트는 내구연한(30년)이 경과되면 석면 비산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2011년부터 슬레이트로 된 주택의 슬레이트의 철거, 운반, 처리에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65가구를 대상으로 슬레이트 면적에 따라 1가구당 최대 336만원까지 슬레이트 철거?운반?처

영양군(산림축산과)은 4월 7일(화)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석보면 신평리 일원 주요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중심으로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불법엽구 수거를 실시하였다. 이번 불법엽구 합동제거반은 영양군 소속공무원 3명, 대구지방환경청 3명, 소백산국립공원관리공단 3명, 야생생물관리협회 7명으로 총16명을 3개조로 편성하여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불법엽구 수거를 추진하였다. 멸종 위기종 및 청정 영양군 생태계 보호를 위한 이번 불법엽구 합동제거반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올무 17개, 창애4개를 수거하고, 또한 창애에 걸린 너구리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농업인의 편익증진과 서비스강화를 위해 농번기인 3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평일과 마찬가지로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적합기종선택을 위한 상담, 농기계사용설명, 사전예약 및 접수, 임대농기계 입·출고등을 근무조를 편성하여 실시한다.(토요일 운반대행은 실시하지 않음) 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바쁜농사철에 조금이나마 농업인들의 일손에 보탬이 되고, 농기계 사용으로 편이성과 작업효율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했으며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농기계임대

봉성면(면장 김학서) 봉성1리 역전마을에 시범 실시하는 ‘행복택시’가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봉화군에서는 지난 1월부터 농어촌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마을 10곳을 선정해 ‘행복택시’10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행복택시는 주민이 마을을 담당할 전담 택시를 선정하고 사전에 탑승시간을 주민과 협의하여 운행하여 사전예약으로 운행 하고 있으며 봉성면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30회를 운행했으며 이용인원은 92명으로 오지마을 주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동안 봉성면 봉성1리 역전마을 주민들은 봉화읍에 가려면 택시

봉화군은 4월 7일(화) 오전 10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이수정 판사를 위원장으로 종합민원과장, 토지소유자협의회 대표자 등 11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봉화군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지적재조사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안건으로는 ‘201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소천면 분천1지구 경계설정에 대한 심의를 하였다. 이 회의를 통하여 그동안 지적불부합지역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했던 분천역 일대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현실경계와 소유자들과 협의를 통한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이웃 간의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