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성실납세자 300명에 감사 이벤트 마련
안동시는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 의식 고취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300명을 추첨하여 5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성실납세자 대상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시세(市稅) 연간 5만 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이며, 대상인원 총 28,111명 중 300명을 추첨한다. 추첨은 9일(화)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추첨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한다. 당첨자는 안동 시장의 축하 서한문으로 개별 우편 통지하
2021-02-05

안동시, 자동차세 연납으로 일석이조 효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접수한 결과 24,854건(자동차세 65억 원)을 신청받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안동시 자동차세 징수목표액 232억 원 중 약 28%에 해당하며, 전체 등록 자동차(84,901대) 중 29.3%를 차지한다. 이처럼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한 납부액의 비중이 큰 이유는 시중 은행의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현재 1년 만기 기준 은행 정기예금은 대부분 금리가 연 0~1%대인 점과 비교할 때,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한 9.15% 공제혜택이 훨씬
2021-02-03

사이버 안동장터 설맞이 이벤트
안동시의 대표 농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는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설맞이 이벤트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 이벤트는 ▷3만 원 이상 6만 원 미만 구매고객 2,000원 할인쿠폰 지급 ▷ 6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구매고객 5,000원 할인쿠폰 지급 ▷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 10% 할인(최대 30만원) ▷ 신규 회원 1인 5,000원 할인쿠폰 지급 등으로 고객들이 안동의 명품 농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110여 종의 농ㆍ
2021-02-01

안동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8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대출업무를 2월 1일부터 개시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 관내에 사업장과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서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의 경우 5인 미만 사업자가 해당되며, 업체당 보증한도 최대 2천만 원이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특례보증 지원금 8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이자는 3%까지 2
2021-02-01

안동시, 킹덤플랜트협동조합과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월 26일(화) 안동시청에서 킹덤플랜트협동조합(대표 김한동)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킹덤플랜트협동조합은 사회적기업 및 HACCP 인증 기업으로 동부동 202번지 일원의 부지 833㎡(약 252평)에 53억 원을 투자해 커피 및 생강류 가공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약 23명의 신규직원 채용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투자기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2021-01-26

안동시, 2021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안동시는 1월 18일(월)부터 27일(수)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3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8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인 안동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기준 2억 원 이하인 자(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억 원 이하)이며, 청년(만39세 이하)은 우선 선발한다. 단, 직접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와 반복참여자, 소득ㆍ재산기준 초과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참여 기간은 공공근로사업은 3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이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2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근로조건은 65
2021-01-19

안동시, 자동차세 1월 연납으로 할인 받으세요
안동시는 오는 2월 1일까지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연세액의 9.15%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연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연납은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인 모든 차종에서 가능하다. 지방세법이 개정되어, 지난해까지 1월에 연납하면 1월부터 12월분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던 것과 달리, 올해는 1월분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한 약 9.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2021-01-14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부과
안동시는 2021년 등록면허세(면허)로 4억2천1백만 원(17,904건)을 부과·고지하였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천3백만 원 증가한 액수다. 등록면허세(면허)는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 행정청의 처분을 받고자 할 때 납부 대상이 되며,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의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하여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g
2021-01-13

안동서 새로운 시대 알리는 희망의 기적소리 울려 퍼지다
1월 5일 차세대 KTX‘이음’ EMU-260이 안동역에서 첫 선을 보이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안동역이 송현동으로 신축 이전됐다. 2001년 중앙 고속도로 개통으로 철도 이용객이 급감했지만 이번 고속전철 도입으로 경북 교통 거점을 다시 견인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으로부터 90년 전의 일이다. 1930년 당시로서는 거액인 이백만 원을 들여 안동역이 세워졌다. 이듬해 증기 기관차가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일제 강점기를 지나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며 전쟁의 중심에 있던 철도는 군수
2021-01-05

권영세 안동시장, 시무식서 새해 신년 메시지 전해
안동시는 1월 4일 안동시 신축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전직원이 각 부서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영세 시장은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했다”라며, 방역 최일선의 의료진을 격려하며 모든 공직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특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