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 전당' 2010년 하반기 대관 공고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0-07-02 09:09
공연과 자연의 볼거리가 하나! 전국 타 공연장과 차별화

안동시에서는 BTL(민간투자사업)사업으로 진행되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의 원활한 사용을 위하여 2010년 하반기 대관공고를 하였다.

현재 99%의 공정률을 나타내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개관을 9월 17일로 준비 하고 있으며 개관 공연 전 지역예술인을 위한 안동예술제를 우선개최 후 개관 공연과 탈춤축제특별 프로그램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6월 24일에서 7월 8일까지 15일간 홈페이지(www.andong.go.kr / www.andongart.go.kr) 와 반회보등에 대관공고를 하였으며 신청서와 대관가능일은 다운받아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신청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방문 또는 팩스 ,우편 및 이메일로도 접수 중이며 전화 054-840-3605 ,팩스는 840-3619,E-mail : 8mm@korea.kr로 가능하다.

기존의 안동시민회관처럼 선착순 대관이 아닌 일정기간 신청을 받아서 대관 심의위원회를 통한 대관을 실시함으로 인하여 우수한 공연과 예술적인 공연을 대관함으로 인하여 명품공연장의 명성을 얻을 수 있으며 지역의 공연장의 사용의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관시설은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과 1,000석 규모의 대공연장, 261석의 소공연장, 1,250㎡의 전시장과 연습실이 있으며 개관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대형공연과 기획공연을 제외하고는 대관이 가능하다.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측면 무대와 후무대 ,회전무대등을 구비한 대공연장과 실험극장수준인 소공연장 등 우수한 시설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형 공연과 전시등을 선보임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주민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 제공과 안동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사료 된다.

특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낙동강변에 위치하여 백조공원과 4대강 살리기 사업등이 완성되면 공연만 보고 즐기는 전국의 타 공연장과의 차별화로 공연과 자연의 볼거리가 하나 되는 시설로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관람객이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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