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1학기 글로벌 현장실습(해외인턴십) 실시
안동과학대학 종합인력개발센터(소장 남재현)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2010학년도 1학기 글로벌 현장실습(해외인턴십)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현장실습은 해외인턴십의 명칭이 변경되어 2010학년도 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국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취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고용 촉진에 목적이 있다.
안동과학대학은 2005년 사업 첫해부터 2010년까지 6년 연속(총 47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청년리더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학기의 선발인원은 총 6명이며, 간호과 3명(동근우, 신지혜, 유혜진), 물리치료과 2명(조현광, 남수현), 치위생과 1명(박성은)이다. 파견 국가는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블룸필드(Bloomfield) 대학이며, 2010년 4월 ~ 8월까지 총 16주간에 걸쳐서 현장실습을 진행할 것이다.
현장실습 일정은 영어수업(5주), 병원실습(10주), 방학(1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지 실습 병원은 Newark Beth Israel Medical Center 외 5개 병원에서 이루어진다.
종합인력개발센터에서는 일회성의 사업 진행이 아니라 우수한 자질의 전문인력 양성 및 해외취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선발 부터 실시,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연수사업 등 다양한 해외 취업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여 새로운 해외취업처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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