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생산은 봉화군의 녹색성장!!
person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schedule 송고 : 2009-12-29 09:34
『친환경농산물 인증 경작면적 1043ha 11.5%』
봉화군은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09년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전체 경작면적의 11.5%인 1,043㏊로 전년대비 18%증가하였고 농수산식품부 ‘09년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무 농약 농산물’은 ’08년 145㏊에서 162㏊로 11%증가 하였고 ‘저농약 농산물’은 717㏊에서 793㏊로 10%증가하였으며, 특히 3년 이상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은 ‘08년 29㏊에서 55㏊로 급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녹비작물 파종과 친환경비료지원사업, 객토(땅뒤집기)지원 등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확충을 위해 집중투자 하였고 또한 ‘03년 경북 최초로 친환경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인 봉화환경농업대학을 개설하여 금년 7기째로 총 314명의 친환경농업 전문가 양성이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10년 저 농약 인증폐지에 따른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의 확대와 품목별 무 농약 재배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요즘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유통·가공, 체험관광, 지역전통문화에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접목하여 6차 산업으로서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가장 친환경적인 농업정책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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