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국민장 기간중 행사 취소 및 연기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애도와 명복을 빌기 위해 국민장 기간 동안 계획된 행사 중 3개는 취소, 3개는 연기하는 등 일체의 가무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밝혔다.
5.28일로 예정된 길안단오제는 당초 계획된 난타공연, 가수왕 선발대회, 화합한마당 행사 등 3가지는 취소하며, 나머지 의식행사, 민속행사는 계획대로 추진한다.
안동예술제 행사인 안동심포닉밴드 무대공연은(5.27)은 무기 연기하고, 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 정기공연(5.28)은 6월 8일에 도청유치 1주년 기념공연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외 나머지 행사는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5.29~31까지 계획된 고려31대 공민왕! 안동70일 체류역사 재현행사는 29일 14시로 예정된 놋다리밟기 재현행사를 30일 오전 11시로 하루 연기하며, 나머지 행사는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하였다.(30일 어가행렬, 31일 추모행사 등)
※ 국민장 기간중 문화예술행사 변경시행 계획
행사명 |
일시 |
당 초 |
변 경 |
비 고 |
길안단오제 |
5. 28 |
난타공연 |
행사취소 |
※ 나머지행사는 계획대로 추진 |
안동예술제 |
5. 27 |
심포닉 밴드공연 |
행사 무기연기 |
※ 나머지행사는 계획대로 추진 |
5. 28 |
2009 한국음악협회 |
6.8 19:30 도청이전 | ||
공민왕 |
5. 29 |
성황제(11:00) |
추진 |
고유축문에 대통령서거 추모 명기 |
놋다리밟기(14:00) |
5.30 11:00로 연기 |
※ 나머지행사는 계획대로 추진 | ||
학술발표회(16:30) |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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