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2009 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개최

person 한국실업핸드볼협회
schedule 송고 : 2009-05-13 09:31
13일 안동에서 재개하는 핸드볼 슈퍼리그 유럽 출신 용병 첫 선

다이소 2009 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안동대회가 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 8일 동안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실업핸드볼협회(회장 이만석)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실업팀 13개팀(남5, 여8) 250여명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이번대회는 국내 성인 핸드볼 대회 중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로 본 대회에는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여 세계최고수준의 경기력으로 스피드하고 박진감 넘치는 핸드볼의 모든 것을 선보이게 되어 핸드볼 팬은 물론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웰컴크레디트코로사는 에스토니아의 국가대표인 피봇 플레이어 마르틴 요한손(24) 선수를 영입해 이번 대회에 유럽 출신 용병을 첫 선 보일 예정이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이번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정스포츠 도시로서 안동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참가팀 현황>
- 남자팀 : 두산, 인천도시개발공사, 충남도청, 웰컴크레디트코로사, 상무
- 여자팀 : 경상남도개발공사, 서울시청, 대구광역시청, 용인, 삼척, 정읍시청, 부산시설관리공단, 벽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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