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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역의 대가 대산 김석진 선생이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안동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7일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주역학’이라는 학문을 평생 연구하여 온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라 불리우는 대산선생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열강하여, 향후 세계의 중심이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산 김석진 선생은 1946년 주역에 입문하여 <흥사단에서 주역강의> <한국홍역학회회장> <동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사단법인 동방문화진흥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주역과 세계> <주역정음> <대산주역강해> <대산주역점해> <대산석과> <우리의 미래> 등 수 많은 저서를 출판한바 있다.

매달 첫 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는 안동시의『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회를 거듭 할수록 시민들의 호응이 늘어나고 있어 매회 좌석이 매진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음달은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를 초청하여 “바뀌는 국제정세와 이웃사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