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면 지사협, 지역자원 발굴 활성화 캠페인 및 착한가게 2곳 현판식 개최
- 온더뜰·와룡농협 착한가게로 나눔 문화에 동참!
와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영백, 민간위원장 신현국)는 6월 24일(화) 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지역자원 발굴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착한가게로 신규 가입한 관내 사업장 2곳을 방문해 인증현판을 전달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제1차 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의결된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와룡면 일대 거리와 상가를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참여를 홍보함으로써, 지역 내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자 했다.
또한, 정기기부에 동참해 착한가게로 신규 가입한 △온더뜰(대표 최미화) △와룡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정식)을 협의체 위원들과 방문해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한 사업장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기기부 캠페인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가게이며,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에 모인 기부금은 와룡면으로 지정 기탁돼 전액 와룡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현국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주민과 사업장이 기부에 동참해 함께 따뜻한 와룡면을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착한가게 참여도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는 방법이니 많은 분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백 와룡면장은 “이번 자원발굴 캠페인이 관내 나눔 문화 확산의 첫걸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자원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한 두 곳의 사업장처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일 때 지역은 더욱 건강해진다”며, 기부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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