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초음파 진단기 구입 축산농가 경영기술 지원

person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schedule 송고 : 2008-12-30 09:16
초음파 육질진단기와 임신진단기를 확보

한미 FTA 등 농축산물 수출입 자유화의 파고를 넘기위하여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은 초음파 육질진단기와 임신진단기를 확보하고 축산농가의 경영기술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2월 30일 오전 10시 풍산읍 노리 한우 번식연구회 이경호 축산농가의 소유 축사에서 비육우에 대한 초음파 육질진단 현지 실습과 교육을 실시한다.

송아지에 대한 육종가를 평가 하여 번식우의 개량사업에 대한 기술투입과 비육기 육질진단으로 고급육 생산과 출하시기를 결정하여 사료비등 생산비 절감과 사료급여 정밀경영기술을 투입하여 농가경영성과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등지방 두께, 근내지방도등에 따라 재분리 사육 및 사료급여량 조절 과 비육기간을  설정하여 추가 사료급여 경영비지출을 줄일 수 있는 경영개선을 하고 번식우 혈통구축을 위한 등록우를 대상으로 우수 능력보유 개체를 선발하여 혈통을 구축하여 안동한우의 브랜드화 효과도 기대하면서 축산 경영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하고 있다.

임신진단기는 수정후 임신결과를 진단 하여 공태기간을 단축하여 1년1두 송아지 생산 기술실천을 유도하고 송아지의 생산비 절감대책의 중요한 기술로 임신진단기를 활용 불임우의 조기도태와 제수정으로 송아지생산비를 최소로 줄임으로서 소득율을 높이고 경쟁력에서 우위를 지길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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