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 마을별 국토대청결운동 릴레이
예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종욱)에서는 마을별 국토대청결 릴레이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정산1리를 시작으로 12월 6일 현재 정산2리, 기사1리, 주진2리, 귀단2리, 천전리, 부포리, 삼계리, 신남리, 기사2리, 미질리가 추진하였으며, 나머지 리도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25일 이장회의 시 이장들과 협의하여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마을별 국토대청결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이 동참하기로 했다.
올해 초부터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등 각급 단체들의 협조로 지속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낙엽과 생활 쓰레기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 11월부터 일제 대청소가 필요하여 도로변, 주택가, 산길, 하천 주변, 클린 하우스 등 예안면의 모든 구석구석을 청소하였다.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클린시티 조성에 동참하는 것으로 마을 사람들이 서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어 좋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종욱 예안면장은“예안면을 돌아보며 이토록 깨끗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면민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클린시티 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예안면을 안동시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홍보와 캠페인, 릴레이 운동 등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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