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새마을 부녀회 제29회 경북 새마을한마음 합창공연 탄소중립실천퍼포먼스대회 장려상 수상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11-01 09:04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정향)가 안동시 새마을 대표로 제29회 경상북도 (23개시·군) 새마을 한마음 합창공연 탄소중립실천퍼포먼스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경상북도 (23개시·군) 새마을 한마음 합창공연 탄소중립실천퍼포먼스에 참여한 강남동 새마을 부녀회는 가수 박구윤의 노래‘뿐이고’를 개사해 부르고 색소폰 연주와 탄소중립 내레이션으로 마무리했다.
금점향 부녀회장은 “짧은기간 매일 늦은시간까지 연습하시느라 회장님들 모두 고생하셨는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첫 공연이다 보니 무척 떨리고 설렜다. 장려상으로 받은 상금(이십만 원)은 강남동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사항]
『탄소중립 개사곡』 ~ 뿐이고 ~
전주: 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 새마을은 탄소중립뿐
여기에 있어도 탄소중립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탄소중립뿐이고
이넓은 세상 어느곳에 있어도 새마을은 환경 지킴이~
바쁜날은 우리 모두 자전거 타고 좋은날은 걸어서 가고
물티슈 쓰면 500년 가니 우리 모두 손수건 쓰고
종이컵 대신 텀블러 쓰고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써
이 넓은 세상 어느곳에 있어도 새마을은 환경지킴이
간주: 새마을은 환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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