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자율방재단, ‘클린’과 ‘안전’을 함께 챙기는 협력활동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11-01 09:02
강남동 자율방재단(단장 유해연)은 지난 26일 정하동 시내 일대에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본 활동에는 강남동장과 강남동 직원들이 함께했다.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해 발생 시 복구, 여름철 방역활동, 강남동의 행사를 지원하는 단체로, 강남동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활동에도 단원들이 생업활동 중에 시간을 내어 자진해서 참여했다.
유해연 방재단장은 “가을철 낙엽청소 및 환경정비는 관과 민 어느쪽이라도 반드시 해야하는 기본적인 환경정비 활동이다.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이고 도로 방재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활동에 앞장섰다. 방재단은 지난 여름철 발생한 수해가 도로측구의 막힘으로 인해 피해가 컸다는 점을 고려하여 토사정리 활동에도 힘썼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관과 민이 협동하는 행정이 중요하다. 직원들과 방재단 모두가 생업과 업무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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