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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석진호)는 이달 10월 17일과 22일 2회에 걸쳐 신시장 인근을 위주로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평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건전한 사회만들기 및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환경정비 사업을 기점으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석진호 서구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쓰레기 줍기를 하며 주위를 살펴보니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이러한 주민참여를 통해 서구동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교순 서구동장은 “매번 환경정화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동 관내 단체의 환경정비 활동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