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동 친절교육, 나는 친절 1타 강사다! 호평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10-25 16:54
매일 일과 시작전 1분간 진행, 좀 더 친절하자 다짐
매일 아침 일과 시작 전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직원 친절 교육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송하동은‘나는 송하동 친절 1타 강사’교육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좀 더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매일 직원 1명씩 각 업무별로 1분간 친절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9월부터 시작해 벌써 27회 운영됐다.
10월 17일 신규 발령받은 김민선 직원은 “친절강사 마이크를 잡고 매일 아침 선배공무원들이 자기 나름의 친절 스타일은 무엇인지, 서로 편하게 이야기 하면서 협업을 통한 친절도 고민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앞으로 공직자의 제1덕목으로 친절을 생각하며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성 송하동장은 “동료 모두 스스로 친절에 대해 생각하고 학습을 통해 실천해보는 친절 1타 강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며 앞으로 깨끗하고 친절하고 나눔이 있는 송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과 배려가 있는 스마일 송하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재국 송하 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추진위원장은 “동 직원들이 매일 아침 일과 시작 전 함께 모여 순서대로 친절 1타 강사 설명과 함께 1일 주요업무 공유 및 친절한 태도 확립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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