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새마을부녀회, 클린평화 만들기에 구슬땀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10-19 09:09
관변단체가 앞장서는 클린시티 만들기
안동시 평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순희)는 지난 1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클린평화-환경정화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특히, 관내 마을 공동주차장과 클린하우스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평화동행정복지센터가 시행하고 있는 평화동 클린시티 추진계획에 따라 시행됐다.
평화동은 “새로운 안동, 깨끗하고 친절한 안동 만들기”를 위해 클린시티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생단체별 청소구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평화동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는 담당구역을 수시로 돌아보고 월 1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해 항상 청결한 평화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황순희 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도규태 평화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항상 깨끗한 평화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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