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대청결 운동』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09-29 08:03

안기동 관변·민간 단체 회원들은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를 만들기 위해 올 7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안기동·이천동 클린데이”로 정해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단체 회원들은 생업 등으로 바쁜 가운데 자발적으로 안기동 주요 및 이면도로에 대한 환경정비에 참여해 청결한 동네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특히 “제49회 안동민속축제 및 국제탈춤페스티벌 2022”행사를 앞두고 9월 마지막 주를 “특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매일 2~3개 단체에서 참여해, 성주풀이의 본향 “제비원”솔씨공원을 포함한 동네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석 안기동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계신 단체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변·민간단체와 함께 수시로 환경정비를 실시해‘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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