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희망나눔 실천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1-02-05 09:35

안동시 용상새마을금고(이사장 정도경)는 지난해 연말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하여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백미(10kg) 72포를 용상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움큼 미리 덜어 내 단지에 모아둔다는 ‘좀도리’에서 유래된 말로 새마을금고의 오래된 이웃사랑 실천 운동이다.

정도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으며 특히 이번에는 정도경 이사장과 박치선 이사가 직접 각 가정에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권순팔 용상동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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