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 새마을부녀회, 안동시새마을부녀회 평가에서 최우수상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희)는 지난 30일 열린 ‘안동시 새마을 부녀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살기 좋은 안동 만들기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9년 쌀 나누기와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이다.
중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여성민속한마당 향토음식솜씨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쌀 나누기(2회, 200명), 김장김치 나누기(1회, 350명), 떡국 나누기(1회, 200명), 경로당 위문 물품 전달하기(4회, 1,120명),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사업(25회, 625명), 취약지역 자연정화 활동(12회), 참여 등 신숙희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18명 모두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데 앞장섰다.
신숙희 중구동새마을부녀회장은 “2020년도에도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중구동이 되도록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방명배)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박동창 중구동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께 감사드리며,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중구동이 행복 안동, 복지 안동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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