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현장 실용 공동 연구과제 현장 평가회 개최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9-09-25 09:09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추진하는 ‘2019년 현장 실용 공동 연구과제’ 현장 평가회를 24일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 천궁 재배 포장에서 약용작물 재배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개최했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약용작물 안정생산을 위해 예안면과 녹전면 2개소에서 천궁·지황 2개 작목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예안면에는 ‘천궁 고온 피해 경감 보급형 차광방법 개발’ 과제로 연구를 했다. 천궁 재배 포장에 4가지 형태(지주형, 천막형, 하우스형, 간작물 재배형)의 차광물을 설치하고, 모델별 차광효과 및 생육상태를 비교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차광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녹전면에는 ‘지황 고온 피해 경감 관수효과 구명’을 위해 하나의 포장에 스프링클러를 활용한 관행 관수 구역과 점적관수 구역으로 양분해 구획을 나누고, 각각 생육상태, 수량, 지온, 습도 등을 비교·분석해 지황 재배에 효과적인 고온 대비 관수법을 찾고자 했다.
이날 현장 평가회에서 약용작물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중간 평가회 이후 시험 요인별로 후기 생장 및 수량 조사를 수행하고, 모델별 비교 분석을 통해 최적의 차광 및 고온 경감 기술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농업 현장 과제에 대해 연구 인프라와 재원이 잘 갖춰진 광역자치단체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우리 지역 약용작물 재배 현장에 산재해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연구 결과는 현장 지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약용작물 안정생산을 위해 예안면과 녹전면 2개소에서 천궁·지황 2개 작목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예안면에는 ‘천궁 고온 피해 경감 보급형 차광방법 개발’ 과제로 연구를 했다. 천궁 재배 포장에 4가지 형태(지주형, 천막형, 하우스형, 간작물 재배형)의 차광물을 설치하고, 모델별 차광효과 및 생육상태를 비교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차광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녹전면에는 ‘지황 고온 피해 경감 관수효과 구명’을 위해 하나의 포장에 스프링클러를 활용한 관행 관수 구역과 점적관수 구역으로 양분해 구획을 나누고, 각각 생육상태, 수량, 지온, 습도 등을 비교·분석해 지황 재배에 효과적인 고온 대비 관수법을 찾고자 했다.
이날 현장 평가회에서 약용작물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중간 평가회 이후 시험 요인별로 후기 생장 및 수량 조사를 수행하고, 모델별 비교 분석을 통해 최적의 차광 및 고온 경감 기술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농업 현장 과제에 대해 연구 인프라와 재원이 잘 갖춰진 광역자치단체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우리 지역 약용작물 재배 현장에 산재해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연구 결과는 현장 지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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