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예안면 새마을회!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9-09-02 09:49
안동시 예안면 남녀새마을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주기 사업’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예안면 남녀새마을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2세대를 선정해 부엌에 싱크대를 설치해 주고,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는 각각 사랑의 쌀 10kg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예안면 남녀새마을회에서는 매년 회원들이 열심히 모금한 회비를 아껴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나누기, 연탄전달, 떡국 나누기 등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주년 예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예안면 남녀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정성껏 보살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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