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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동)는 오는 5월 11일(토)에 예안면 월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예안면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제6회 예안면민 한마음 화합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안을 빛낸 출향인사와 면민이 행사에 참여해 정성 어린 음식을 나누며 즐거움을 함께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애향심을 더욱더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 공연’과 연계해 개최되며, 마을별 대항 줄다리기, 족구대회 등의 체육행사와 마을의 숨은 가수왕을 찾는 노래자랑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을 계획이다. 

김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든 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이번 화합 한마당 축제를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많이들 오셔서 행사를 즐겨주실 것”을 부탁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안인이 더욱더 화합하고 단결해 상생하는 예안면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