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지역 부동산시장 안정·질서유지에 최선

person 한국감정원 안동지사
schedule 송고 : 2019-04-25 09:17
감정원, 오는 25일 창립 50주년… 안동지사, 지역상생발전·교육기부활동 지속 실천

한국감정원이 오는 4월 25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1969년 4월 25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했던 舊한국일보사옥에서 첫 감정평가 업무를 개시한 이후 46년동안 200만건의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하며 부동산 가치의 기준을 세워왔던 한국감정원은 2016년 『한국감정원법』제정과 함께 부동산 공시, 통계, 조사 등 부동산시장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1977년 11월 안동지점으로 출발한 한국감정원 안동지사는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를 포함하여 경북북부지역의 부동산시장을 책임지고 있는 지사다.

<한국감정원 안동지사 연혁>
  ’1977.11.16. 안동지점 개점(3개시 5개군 관장)
  ’1985.12.09. 현위치 사무실로 이전
(당북동 333-3 ABL생명 5층)
  ’2014.05.01. 조직개편으로 경북안동지사로 명칭 변경
  ’2018.01.01. 관장구역 조정(3개시 4개군)
  ’2018.05.01. 한국감정원 안동지사로 명칭변경
 
안동도심 중앙사거리에 위치한 안동지사는 3개시 4개군(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및 의성군, 예천군, 영양군, 봉화군)을 대상으로  부동산가격공시업무 이외에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주택가격동향조사, 부동산외 기타물건 조사 등 지역의 중추지사로서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감정원 안동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배식 등의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KAB사랑 나눔의 집」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지역 주택을 대상으로 벽지·장판교체, 노후가구 교체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KAB 사랑나눔의 집은 2019년에도 관장지역내 2~3가구의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감정원 안동지사는 교육부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획득(‘17.9)한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안동고등학교, 길주중학교 등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18년 10월에는 안동시에서 주관하는 진로체험 박람회에 참여하여 한국감정원 소개 및 한국감정원에서 제공하는 부동산정보앱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감정원 안동지사 김능진 지사장은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에 이바지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부동산시장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감정원이 되겠다”, “이번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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